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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2 21:51
정의화 국회의장
 글쓴이 : 떡국
조회 : 594  

20160302195143_HVu8I7Lw_CchwIGHWoAAG_K7.jpg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해서 이 사단이 난 건데,
원래 직권상정 안 한다고 버티다가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직권상정 한 거쟎아요.

왜 갑자기 180도 입장을 바꿨을까 궁금한데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국정원에 약점을 잡혔다'
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근거로는,
(1) 국정원장 만난 이후에 갑자기 입장을 바꿔 직권상정 했다.
(2) 정의화의 동생이 포스코 비리 관련해서 기소된 상태이다.

대충 이정도 같습니다.
정의화는 정말로 비리로 기소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국정원에 무릎을 꿇은 걸까요.

이번 사례도 그렇고...
뭐 여러가지 볼 때 우리나라는 이미 국정원에 의해 조종당하는 중인건 확실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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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enis 16-03-02 21:55
   
직권상정 안한다고 한건 선거구획정 일걸요?
     
떡국 16-03-02 21:57
   
참고하시라고 본문에 자료 그림을 하나 추가해 넣었습니다.
호태천황 16-03-02 22:07
   
저도 갑자기 바뀐 의장을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었는데....
어디도아닌 16-03-02 23:15
   
털어서 먼지 안나올 사람이 있겠습니까?  아마 몇 없을거에요
지난 대선에 문재인 의자건을 보면 새삼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습니다
박영선이나 정의화나 무언가 석연치는 않아요
fanner 16-03-03 01:21
   
이번 의장님은 몇년간 의장하시면서 여, 야의 많은 의원의 신임과 존경을 받던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번 국가비상사태선포에 이은 직권상정은 정말로 충격이 컷다고 합니다.
선거구획정과 대테러를 엮은 통령이 무리수 중에 무리수를 두었다 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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