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한창 가상화폐 거래가 활발해지다가 오늘 드디어 정부규제가 발표되었군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빗썸?... 종류도 굉장히 많은 거 같고...
그런데 이게 정말 화폐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건가요?
통화량은 누가 어떻게 조정하고, 누가 어떤 기관이 보증을 하나요?
제가 이해하기론, 가상 화폐는 단순히 암호화된 특정 가상 컴퓨터 '코드'라고 보여지는데 인터넷 거래상이 아닌 보편적이고 안정적인 현물거래에 통용가능한 것인지... 실체나 가치가 정말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종이화폐도 물론 국가가 보증하여 교환,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단순히 '매개'일 뿐이지만...
가상화폐는 작동하는 기능과 주체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종이화폐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가생이 유저분들 중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설명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