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민영화

?? 뭔민영화 ktx도 10만 내고 타야함?

비행기가 7만원인데요

? 뭔비행기요

십만원 운운하시니까요

비행기 요즘 부산까지 비수기 9만원 정도 하던데요? 여기에 텍스, 유류할증 붙으니 10만 6천원 정도.

11월 30일 구매한 에어부산 기준입니다.

에어 부산 타고 제주도 가면은 7만원나오기는함 왕복은 아니지만 ㅋㅋㅋ

뱅기가 7만원이니까 5만원이하로 불러야죠

KTX는 민영화가 시급함

5만 3천원인데 3000원때문에 민영화해야 한다고 하니 참 웃긴 노릇임.그리고 비행기가 7만원이라고 KTX가 5만원이어야 한다는 타당성이라도 있음??

수준떨어지게 걍 5만원이하여야 한다는 근거도 없이 걍 지르는게 벌레들 특성이긴하죠~?ㅎㅎ

1조2천억의 세수를 쏟아부어도 답이없으니

서비스도 빈약하고 뱅기보다 비쌈 뱅기타겠죠

뱅기가 7만원이면 ktx는 3만원 해되 될듯...ㅋㅋ

제대로 된 고속철도시대 개막이란...
고속철 전구간 100% 전용 노선과 전용 플랫홈이 완비되었을 때나 할수있는 소리지...

현재는 각 역사의 전용 플랫홈은 거의 전부하다시피하고....
철로도 일반철과 겸용하는 구간이 많다는...
이래서는 고속철 본래의 속도나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죠..

고속철 먼저 보내기 위해서 무궁화 같은 일반철이 기다리고 대기하고...
무슨넘의 철로 보수공사는 일년내내 안하는 때가 없고 5~10분 연착은 기본이고...
주말과 명절때는 짐짝처럼 입석이 당연시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죠.

출발, 도착 시간의 엄수는,
철도 경쟁력과 서비스의 기본인데 이게 잘 안지켜지는 것 같다는...

내 개인적 의견으로는, 국철과 민철 이원화가 바람직한듯...

동의합니다

흠 재밌으신 생각이신데 국철과 민영화철도 이원화 되면 민영화노선으로 철도 새로 까나요?
새로 깔아서 철로 만든다면 저도 찬성인데 그럴리 없다는거 알잖아요? 기존 노선을 운영하라고 노선짤라 주는 걸텐데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재벌들처럼 몇조원씩 은행에서 대출 받을 수 있다면 저도 당장 대출받아서 민영화노선 먹는데 입찰하고 말죠. 몇년 걸려도 요금올려 받으면 원금+이자 다 갚으며 탱자탱자 놀수 있는데 왜 민영화 반대함?

물을 너무 과하게 타서 수소이온농도가 많이 높아지는거 같은데 얼레벌레 민영화는 절대 찬성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