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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9 18:36
초딩도 이해되는 경제 활성화 방법
 글쓴이 : 가이우스
조회 : 640  

11.png

호황기가 되기 이전에 금리를 내리면 투자가 활성화되고 거품이 싸이지만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냄

세계경제의 흐름에 맞춰 투자증대 생산 증대하지만 거품에 유의하면서 정부에서 임계점을 치솟는것을 막아

야함. 그냥 나둬도 성장이 잘되기때문에 오히려 억제책을 쓰는게 좋을수도있슴.


침체기 불황기에 금리가 낮은데 금리를 내려봤자 투자가 안되고 거품만 쌓임. 이시기 내수경기 활성화로


내수를 살릴려면 기본생활소득 이외의 가처분 소득이 존재해야 활성화될수있슴. 기존의 우리나라 경제는


외국시장에만 의지해서 내수가 개판임. 게다가 지금의 세계적 공황시기에 찍어봤자 팔때는 없음. 이럴 경우

근로자에게 소득을 올려주면 그돈으로 내수가 창출될수 있슴. 이 시기 정부정책은 대폭적으로 돈을 풀어야함.

 but 우리 닭정부는 그돈을 기업에 몰빵해주고 있슴. 결국 그 자금이 고착화되서 서민들 소득으로 안가니 내수가 성장을 안함. 0% 성장률 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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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닭서방 15-11-09 18:38
   
한국은 GDP에서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43% 뿐임,
이는 중국과도 맞짱 뜰 수준입니다.

GDP에서 노동소득 60%까지 끌어올리지 못하는 한
(미국 64% 나머지 선진국 대부분 60%대)

한국은 선진국 진입 어렵읍니다.

즉, 노동자들이 수중에 가처분소득이 절대적으로 빈약하니,
내수가 일어날 수가 없지요!
     
크크로 15-11-09 18:56
   
가계소득 비중이 60%때  입니다. 아이러니하게 미국이 75%로 가장 높고, 일본. 서유럽 국가들은 70%때 좀 안됩니다. oecd통계이고요..

가계소득비중이 높은건 좋지만, 높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거 아닙니다. 가계소득 비중이 최고치인 미국이 어째 중위가계소득은 자국 1인당 국민소득에비해 훨 딸릴까요?

분명 가계라는건 일반 중산층 뿐만 아니라 대기업 이사나 기업지분을 어마하게 소유한 자산가 집안도 포합됩니다. 미국의 경우 주주들이 가져가는게 워낙 많기 때문에 회사소득보다 가계소득이 많게 보일수 밖에요..
          
옷닭서방 15-11-09 19:02
   
가계소득이 아니라, 노동소득을 말하는 겁니다.
               
크크로 15-11-09 19:10
   
노동소득도 불로소득 근로소득 이라든지 어떻게 범위를 정하냐에 따라 차이 많이납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가 오이시디 평균보다 2.5배인건 아시잖습니까. 그만큼 변동이 큽니다.
고길남 15-11-09 19:14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불황기에 금리를 내리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합당한 조치 입니다.

설명을 하시려거든,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서 금리 인하가 아니라, 소득 주도형 성장이 옳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근거로 제시할만한 그래프나 설명은 아니네요.
     
가이우스 15-11-09 19:35
   
먼 헛소리임 금리 인하는 우리나라가 지금하는 정책 이란거 맞는거고 잘하는거란건데

 최경환노믹스 통화완하가 ㅈ같은 방향이라는 건데 이해력이 호구신가
          
고길남 15-11-09 19:43
   
음... 뭐지 이 당당함은..... 

어디가서 이 글의 내용으로 주장하면, 괄시 받을 꺼에요.
재정정책과 금리정책 두가지를 양적완화에 빗대어 통화완화 라고 하고 싶으신가 본데..

애초에 불황에 금리는 올리고, 재정을 풀어야 한다는 주장을 한 문단에 담아 놓으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볼때는 x소리로 들릴껍니다. 자중하세요.
               
가이우스 15-11-09 19:46
   
님이나 자중하세요.

님이 뭘 요지로 잡은지 오해를 심각하게 하신거같은데

시스템상 대기럽으로 95% 재화 몰리게하는 양적완화가 문제란겁니다.

하 경제책 조금 폈다고 다른사람들은 ㅈ도 상식없을거처럼 달라드는거 역겨운거 아시죠?
                    
고길남 15-11-09 19:59
   
아저씨... 주장하고 싶은게 뭔진 알겠다만,,,,

우리나라는 양적완화를 한적도 없고 할수도 없습니다.
초이노믹스 개판이고, 그걸로 경제 활성화는 될리가 없다라고는 생각한다만,

뭔 주장을 하려면 기본적인 것 정도는 논리에 맞아야 할꺼 아뇨.
가계부채 1000조, 국가부채 1000조가 넘어서는 시대에 금리 1% 올리면 1년에
이자비용만 각각 10조가 늘어납니다.

10조면 단군이래로 아저씨가 혼자 하루에 550만원씩 5000년쓰면 되는 돈이오.
이자도 안받고 걍 장농에 넣어둔채로 꺼내써도 말이오.

금리를 올리고, 재정을 풀라니 대출받은 서민들 다 작살낼 생각이신가..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설명이 안되면, 그냥 원하는 바를 말하면됩니다.
편들어주고 싶어도 증거로 내민것들이 다 사쿠라 인데, 뭘 어쩌란 말이오.

진짜 역겨운건 모르는걸 아는척하면서, 사실을 부정할때 더 역겹지 않겠소.

그렇게 댓글달면 ㅈ 도 상식없는게 아니라, 걍 개념없는 거요
                         
가이우스 15-11-09 20:17
   
싸는 소리 적당히 하시라고요.

님이 이해력이 호구수준이라서 그렇지

금리 올려라고 한적 없거든요???

ㅈ도 착각으로 요지 잡지 말라고요. 그게 무지입니다.

아저씨 보고싶은데로만 보지말고 재대로좀보세요.

금리내리면 거품만쌓인다는게 금리 올려란소리로 보이세요?? 장애없으신거 맞죠???

최경환이가 통화가치 절하로 대기업 편중했는데 뭔놈의 양적완화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양적완화 언제나 합니다. 그래야 수출이 잘되는거에요.

우리나라 전세제도가 왜생긴지도 모르는사람인가??? 집값이 왜 오른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있는집이???

최경환이가 그거 할때가 아닌데 그거했다고 뭐라고한거고요.

님 진짜 무식한거임?? 아니면 외골수임??
                         
고길남 15-11-09 20:28
   
양적완화 = 통화량 증가

위에도 말했었지만, 재정정책과 금리정책은 사용하지만 통화량 자체를 증가시킨적은 없습니다.
환율을 일반적인 오퍼레이션 스무딩을 넘어서서 장난친건, 맹박이때 밖에 없었구요.

기본적인 단어 뜻 조차 모르면서 자꾸 왜 그러나요.
불황에 금리를 내리면 거품이 생긴다는 건,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 입니다.

지식이 없으면 상식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왜 자꾸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그렇게 자신감 넘쳐서 헛방망이질을 하는지..
                    
가이우스 15-11-09 20:41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통화량을 많이 찍는다고요.

거기에 통화가치절하까지했고요.

그리고 금리가 낮으면 낮춰도 투자안되고 자산가품 생기는건 상식이에요.

지금 최경환이가 딱히 이전에 비해서 통화완화를 강화하지않고, 통화가치 절하만 했다고 통화완화정책은 관련이 없다고 보는거???

저야말로 인플레가 생기는데 통화정책이 완화되는중이 아니란건 듣도 보도 못한 소리입니다.

또한 금리 낮은데 금리 낮춘다고 투기가되지 투자가 된다는 소리 듣도 보도 못했고요.
                         
고길남 15-11-09 20:47
   
... 설득하고 싶은 맘 0% 니까, 걍 참고로 하세요.

통화량은 한국은행에서 조절합니다. 통화량이라 함은 시중에 풀려진 통화의 총량을
의미하며, 이는 행정부와 무관합니다.

거품은 자산이 본래의 가치보다 더 고평가 될때를 의미 합니다. 한국은 대표적으로
부동산이 거품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와는 무관합니다.

통화가치 절하는 환율 이야기고, 한화를 많이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 한화를
많이 내보내는 (해외 자산 매입, 해외 국채 매입 등등) 으로 인위적으로 내릴수 있습니다.

뭐 제 3세계 언어를 쓰는것도 아닌데, 기본적인 단어 의미라도 알아야 뭔 이야기를
할꺼 아닌가요.

애초에 말을 못알아 먹으니 설득할 자신도 없고, 전 걍 여기서 그만.... 할랍니다.
정신승리 하시던지, 진짜 승리라고 믿으시던지는 알아서 하세요.
                         
가이우스 15-11-09 20:53
   
님이 말한게 다 맞다고 치면

제가 통화완화유지하는걸 행정부에서 관여 안한다는걸 몰랐다는게 되는겁니다.

저는 이부분도 다 행정부가 결정한다고 생각한거고

더욱중요한건 금리와 자산 거품이 전혀 무관하다고 하셨는데

저금리에 수요가 안생기면 투기가 되고 이게 거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최경환이 통화완화를 추진하거나 권한자가 아닌데 그걸로 논리전개하느냐고 뭐라 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잘못아는 부분이 있다면 님의 말이 맞는부분이 있는거고요.
제 오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고요.

금리 내리고 내수없으면 거품 생기는건 무조건이고, 이부분에 대해서 님의 생각에 절대 동의 못하겟네요. 물론 정부에서는 그래도 금리를 내려야되겠지만 거품이 안생긴다???

님이야말로 저말을 첨부터 금리올린다고 이해하신거부터 언어 이해력이 후달린건 맞습니다.
                         
고길남 15-11-09 21:04
   
말투가 그나마 좀 완화 되었군요.
조금만 더 쓰고 갑니다.

기본적으로 경기 부양책은 다시 반복해서 말하지만, 재정정책과 금리 정책입니다.

재정정책은 정부가 예산을 적자로 만들어, 시중에 돈을 풀리게 하는 방법입니다.
금리정책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어, 시중에 돈을 풀게 하는 방법이지요.

기본적으로 둘 중에 무엇을 쓰더라도 이론상 효과는 같다고 보면됩니다. 물론
세목별로 다를 수는 있겠지만..

아저씨가 주장한 금리를 가만히 놔두고, 재정을 풀어야한다라는 건
금리를 낮추고, 재정을 동결한다라는 것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다만 첫번째 방법은 정부 부채가 늘어나고, 두번째 방법은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증가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쉽게 말해서, 금리를 낮춰서 거품이 늘어난다면 재정확대를 통해서도 거품은
늘어난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상식이지요.

이런 관점에서 처음에 쓰신 글을 보면, 논리가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주장이 된다는
말입니다.

차라리, 정부의 재정이 가계보다는 나으니, 금리 인하 보다는 정부 지출 증대를
통한 경기 부양이 나을 것 같다 라는 말이면 동의 할만한 내용이겠지요.

그리고 하나더 말하자면, 양적완화같은 통화량 증대는 미국이 시행하기 전에는
경제학책에도 나오지 않는 괴물같은 개소리였습니다.

기축통화국이니까 가능한 거였찌, 우리나라에서 양적완화 하는 순간 대외 신뢰도 악화로
수출입에 타격 입고 나라 문 닫겠지요.

뭐 여기까지
                         
가이우스 15-11-09 21:16
   
말하신거 다 이해했습니다.

말씀하신거 다 동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쓴글에서 금리를 고정시켜야된다고 한적도 없고요.

정부 제정지출로 해서 가계부담을 줄인다고 쓴적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정부도 지출하고 금리도 내려야되지만, 금리를 내린다고해서 투자효과는 미비할 뿐이지 거품만 생기고 경제 성장률 동력은 안생길 것이란 겁니다.

정부재정지출한다고 거품이 안생긴다고 한적 없지만, 정부 재정지출은 거품이 생길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는 부분이 되는거죠. 그 재정지출은 어느방향으로 한다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가계에 들어가게끔한다면 수요창출되서 경기부양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경우 금리를 낮췄던게 거품으로 쌓이는게 아니라 경제 활성화로 갈수 있겠고요.

님이 뒤에 자세히 써주니깐 이해하기 쉽고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제가 쓴글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가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글의 이해력이 후달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금리를 지금처럼 계속 낮춰야 된다나 아니면 동결해야된다나 올려야된다고 말한적이 없거든요.

다만 금리를 내려봤자 가계소득 증가 안하면 효과는 미비하고 자산 거품만쌓일것이다.

를 말한것이지 금리를 고정이나 인상 해란 소리가 아닌데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시는데 심히 오해가 있으신거같네요.

그리고 보고 그런 생각하에 글을 써서 그런건 모르겠지만 기분나쁘게 코멘트를 달았고 그래서 저도 저급하게 언급한거고요. 악의는 없으니 오해는 마시고 금리 고정이나 인상이 주된 글이 아니었슴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거품쌓이더라도 금리를 낮춰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님이 말하시는거처럼 계속 금리 고정이나 인상해야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검정고양이 15-11-09 22:18
   
허 감동 받았슴
엄청 배우고 갑니더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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