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년 구형이랍니다.  이 정도면 개혁한다는 새민년에서는 김현 의원에게 공천을 절대 주어서는 안 되는데 과연 그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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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곽경평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은) 최초 언쟁 때 주도적으로 항의하고 진로방해를 했다”며 “일련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 김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김병권 전 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에게는 징역 2년을, 나머지 간부 2명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 이유로 대리기사나 시민 등 일반인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것은 정당화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