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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6 18:06
야권의 문제 - 인물이 없다(無), 분열만 있다(有)
 글쓴이 : 담덕대왕
조회 : 640  

가생이 무지랭이들은 정말 정세 판단하는 애들이 없구만... 나이들이 어려서 그런가...

나는 과거 젊을 때 민주당 지지자였지...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에 투표를 했었는데...
김대중은 내 기대를 어느 정도 충족했었고... 노무현은 완전 배신감을 느끼게 만들고..
정동영은 이명박에 밀려서 대통령 못됐지만... 지금 생각해도 제일 멍청한 짓이 정동영에
투표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지난 총선에서는 지역구의원은 국민의당, 정당투표는 민주당에 했지..
어차피 새누리당이 과반수 정당이 되어봤자... 국회선진화접 때문에 달라질 것도 없어보이고..
그럴바에 대선을 위해서는 총선은 야당에 내주는게 좋다고 보았지... 특히, 김무성이가 옥새를 들고
튄 것이 결정적으로 이런 결정을 실행하는데 힘이 되었지...

즉, 민주당이나 국민의당에 힘을 실어주어서 새누리당이 정신차리게 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대선을
위해서 좋다고 전략적 판단을 내렸다 이거야... 그런데, 주위에 이런 결정을 내린 보수층이 의외로
많았다는 것이야... 거의 나랑 비슷하더구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 김무성의 옥새도주 사건으로
홧김에 야당을 찍은 보수층이 많았다는 것이...

지금 야당은 결정적으로 인물이 없어... 새누리당이야 정치세력을 보고 투표를 하기 때문에 정당이 중요
한 것이지 인물은 그 다음인데... 반면에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 같은 세력은 정치세와 인물의 비중이
중요하지... 그런데, 인물이 모자르면 그 정치세가 같이 몰락하는 경향이 있다 이거야...

그런데,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이나 인물이 없어... 인물이 없다고!!! 내 생각에 반기문이가 야당에 붙지
않는한 야당이 대권을 가져갈 일은 없단다!!

이런 얘기 해주는 것은 미리 어느 정도 알고있어야... 어리고, 편향된 사고를 가진 무지랭이 좌좀들이
받는 충격을 덜 전달될 것 같아서야.. 좀 사회생활 좀 하고... 책도 좀 읽고... 사람들 만나서 인식능력
좀 키웠으면 좋겠다.. 내가 겪었던 것을 껵을 무지랭이들이 안타까워서야...
                                                                                               From. 舊 민주당 지지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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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6-09-16 18:10
   
떡값 받으셨어요? 이번추석에?
알개구리 16-09-16 18:23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ㅋㅋ
말린짱구 16-09-16 18:34
   
돈좀 모앗다고 으시대는 졸부놈같군요 ㅋㅋ
사회생활좀 하라고?...님이야말로 쪼금 돈맛보더니 세상이 내세상이된거같죠? 그정도밖에 안되보여요 님아...좀더 견문을 넓히고 겸손과 덕을쌓도록 해봐요...책도 님과같은 편협한것들만 보지말고 사람도 님과같은 사람만 만나지말고 좀 다양하게 사회생활도 하시고요
검정고무신 16-09-16 18:42
   
크흐흐흑...배 아팡...
친일박살 16-09-16 18:50
   
원래 정신병자들이 자신이 정신병자인지 모르는법이에요

당신이 민주당지지자였는지, 아니였는지는 여기있는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답니다.

당신이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도 여기있는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답니다.

꼭 정신병자들이 나는 민주당이였지만, 나는 나이가 많지만등 확인도 못하고, 알수도없는 전제를 우선한다는거

혹시, 아시나요?

당신이 민주당지지자였다는 근거를 제시해보세요, 당신이 다른사람에게 어리다고 한다면, 당신은 나이가

만다는 근거를 제시해보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의 특징은

항상, 내 주변에 지인, 친한 친구, 내 가족등을 이용하며 글을 시작한다는 것이에요

당신이 경험한걸 얘기하세요, 차라리 어디 신문기사의 내용을 쓰세요.

어째서 당신같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지인, 절친, 가족등만 그런 경험을 할수 있는걸까요?

왜 본인은 그런 경험을 못하는 걸까요?

결국, 증명할수도 없고, 확인할수도 없는 주체를 대상으로 내세울수있기 때문입니다.

이런게 정신병자라는거 혹시 아시나요?
서울맨 16-09-16 19:23
   
담덕이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과 관련있어 닉네임으로 쓰는진 모르겠지만

내 자식뻘이거나 대학다니는 어린 조카라면 후려쳐서라도 가르치고 싶군요.

세상 밖에서 이런 마인드로 산다면 게시물 게시자는 쓰레기...
쾌도난마 16-09-16 21:44
   
끝에는 좀 아니지만.. 확실히 맞는말인데 ㅋㅋ 새누리당은 정치세력 보고 뽑는거 맞다고 보고요
아무리 인물이 좋아도 세력 없으면 유지하기 힘들지요. 노무현을 봐도 그래요..
수많은 좋은 정책들을 내놔도 세력에 밀려 다 지워진거나 다름없으니까요..
하물며, 이렇다할 인물이다 라고 하긴 애매하니까요..
이재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세력이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앞으로 행보가 더 중요하겠지만,
가능성은 미리 파악해볼수 있죠.

하지만, 이젠 정치권의 흐름을 우세하냐 아니냐로 따지고 투표 하기엔, 너무 배부른 소리에요.
 님도 그런 희망가지고 전에도 그러셨겠지만, 다 과도기쯤으로 생각해보죠..
세력이 막강하다 해서 정책을 훌륭히 다 소화하는것도 아니고, 나라가 부강해지는것도 아니라는거
느꼈잖아요. 노무현에게 실망한 맘 알겠지만, 원통한 심정에 투표 막 하는것도 아니지요.

그네만 저지경일뿐 다른 새누리는 안그럴꺼란 희망은..야당에 가질 희망보다 위험한거 아니겠어요?
그네를 방관한건 야당이 아닐진데..
sangun92 16-09-16 22:42
   
으이그.

내용을 보아하니 2002년 대선을 모르는 것 같아서 최소한 30대는 아닌 것 같고,
30대를 넘어섰다고 쳐도 해골 속에는 뇌가 아니라 불어터진 당면 사리만 들어 있는 것으로 보임.

인물?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땅에는 확실한 인물이 있었음.
이회창.
대부분 이회창 당선 확실이라고 했을 정도.

반면에 야당은 이인제가 선두, 한화갑, 김근태 등이 뒤를 이었지만
대선 후보는 꼴찌로 평가받던 노무현이 됐음.

그리고 대선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노후면의 대통령 당선.

그래도 인물론?
야당에 인물이 없어서 대권을 가져가지 못한다고?

지금의 반기문이 당시의 이회창 발끝이나 따라갈 수 있을까?
     
개짖는소리 16-09-17 00:27
   
당면 ㅎㅎㅎ
족보 16-09-16 23:25
   
2.30대는 인기영합의 감성팔이로..이네들은 자신들이 퍽 이성적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도자의 덕목에 관해 전혀 잘못된 상식을갖갖는게 태반입니다
좋은 지도자란 절대로 인기영합적인 정책을 펼치지 않습니다.
국민적인 호감도 이딴것도 멀리합니다
경제적인 업적.실질적인 성장율 .국가의 미래발전에 있어서의 공헌등등..
우리가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게 연예인이나 복지사.종교인을 뽑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자신 지도자가 된 입장에서는 그런 행보를 보여야만 합니다
국가의 수장이란 막중한 자리에서는 엄격하고.투철하고 .강인해야하며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평가란 것도 그러한 잣대에서 냉철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감성팔이로 마음을 흔드는 이들에 넘어가서는 안되죠
그럴려면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차라리 인권변호사나.예술가나.다른 길로 가야죠
대중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이런 것들이죠.
오늘날의 위인들이..예를 들어 세종이나.이순신.강감찬.을지문덕등등..그네들이 당시에도 위인이었을까요
당시의 백성들에게 인기있는 이들은 그들은 아니었겠죠
수많은 세월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은겁니다
10.20대가 올바른 판단을 해서 그네들이 위인이 된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시간이 나이를 먹으면서 그네들의 판단을 도와준거죠
판단은 그 개인의 성숙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테지만 역사적인건 그렇지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오늘날 우리가 좋게 생각하는 인물이 지도자로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남을까.하는건
냉철하게 그 업적을 따져봐야 하고.그게 그대로 역사적인 평가로 남는게 확실합니다
지금 대통령후보로 나서는 이들에 대해서도 이 기준을 적용해서
만일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후보시절과 대통령이 된 이후의 모습이 어떤게 같고 다를 수가 있을까를 생각해봐야 겠죠.
근데 이런 냉철한 판단이 가능할까요
지역으로.진영으로 온갖 왜곡이 일어나는데ᆢ뭐 세력이란건 맞습니다
그래서 그 세력을 끌어모으기 위해 온갖 인기영합적인 정책을 내놓고 하니까..
이걸 판가름 하는건 중도세력정도겠죠.
그러니까 이네들이 위인을 평가하는 역사라고 보면 됩니다.그들을 누가 움직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나겠죠.
     
쾌도난마 16-09-16 23:44
   
그네가 그랬지요 대선때 온갖 인기영합적인 정책을 줄줄히 나열 했습니다 저거 불가능할텐데 싶을정도 였으나 다들 혹했지요
그래서 말인데 온갖인기정책에 대해 비판하면서 인정하는건가요? 비판은 누굴빗대서 말한거고 인정하는듯한 발언은 누굴빗대어 말하는지 좀 물어보고 싶네요 진영왜곡이 심하게 일어나는데요?
족보 16-09-17 00:08
   
개인적으로는 노무현을 지지했고.이명박을 지지했고.박근혜를 지지했습니다.
다 실망이었죠
근데 이 세분의 대통령에서 그나마 한사람을 꼽으라면 이명박입니다
가장 인기없는 지도자인데 개인적으로는 그가 가장 잘했다고 봅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에서 훌륭하게 견뎌냈어요.덕분에 선진국과의 격차를 많이 좁힐수가 있었죠
위기에 잘 대처했다는 겁니다
늘 국민소득이 50위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단숨에 30위 권으로 끌어올렸어요
다른 국가들이 빌빌 대는 동안 한국은 나름대로 선방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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