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문죄인이 간절히 원하던 결과였습니다.

박근혜도 똑같아 졌긴하네요.

그나마 국내 좌좀들 때려잡는 건 나아보이니, 여전히 선택은 박근혜네요.

보수의 탈을 쓴 좌파라..
이중성에 놀라울 다름입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때려잡는다니.. 해외토픽에 탄핵감이네요.

과연 소통의 대통령!

이제 그주둥이로 야당의 대복정책을 비난하지 못하겠네요

주둥이로만안보를 외치나 결국 지들도 북한 수괴들 상대로 방법이 없는 것을 자인한 꼴인데
이명박 정권의 실책을 스스로 인정한 건가요?;;

총선이 얼마 안남았나 보네 딱세가 슬슬 활동을 시작하는구려...

"주둥이 대북정책"으로 엄청난 돈을 갖다 바친 그 비참한 현실과 같겠어요?
아무리 "주둥이 안보"라고 디스해도 최소한 막대한 세금을 북에 갖다 바치진 않죠.

이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이번 땡깡에도 불구하고 북으로 돌라가는 돈이 없기 때문에
돈 달라고 또 일을 벌일 겁니다.   

그때가서 또 보죠, 뭐.

대통령과 외교부, 통일부가 이런 생각이라면
통일은 우리의 대박이 아니라 중국의 대박이 될 겁니다.

북한 주민들이 아무런 경제적 접점도, 정치적 신뢰도 없는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정치적으로 든든한 우방이었던 중국을
한국 대신 선택하고 지지한다면 그들의 통일을 막을 명분이 없어요.

북한은 중국의 한 성이 되고 북한 주민들은
제2의 조선족으로서 중국에 동화되어 가겠지요.

지금처럼 대북정책에 관심도 의지도 없는 상태가 계속된다면
머지 않아 현실이 될 겁니다.

주둥이 안보보다 못하던 바보 같은 과거 정부들을 생각하며 그나마위안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