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맹랑하다고만 생각한 사람이었는데
허풍이 좀 있는 걸 빼면
틀린 말 안하는 것 같더군요.
공략도 예전에는 허무맹랑하다 평가 받던 것들이 요즘 실현되고 있는 것도 있고...
사실 공략대로라면 서민들 입장에서는 최고일 것 같더군요.
이번 언론들의 힐러리 편파보도를 보면서
결국 나도 언론의 노예가 아니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겉으로 말짱해도 꼭두각시에 속은 시커먼 정치인들보다 나은 선택지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번 트럼프도 어쩌면 그런 상황에서 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