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플랜을 만든 사람의 이름은 김성수이며 그는 한완상, 이상돈 교수(지금은 국민의 당 의원), 인요한 세브란스 병원 외국인 진료센터 소장 ( 원래 김대중 계열로 분류되었다가 박근혜 정부 지지로 돌아서서 당시 차관 임명되었다가 동교동계로부터 배신자로 낙인 찍혀 낙마하였으며 전 주한 미 대사 테러 사건 당시 진료를 담당한 유명인사이고 동시에 북한 난민 돕기 및 의료지원 활동을 해 온 분입니다.) 등과 이 플랜을 움직였었음. 김성수씨는 구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지역 기업과 정부의 에이전트로 활동한 지역 전문가이며 그와 해당 국가 정부간의 계약서, 기업과의 계약서, 이메일 등 모든 자료를 받아서 진위 파악한 결과 전부 사실이었습니다.
3. 플랜에는 스티븐슨 전 주한 미 대사, 김정남의 마카오 생활을 관리, 보호해 주었던 카지노 황제 스탠리 호 회장, 북한에서 석유 사업을 하던 영국인 사업가 등 거물급 들이 포함 되었었음.
4. 플랜이 진행되던 중 한완상 씨가 정권 탈환을 위해 이 플랜을 민간 주도가 아닌 정치적 목적을 위한 (정권 탈환) 도구로 쓰기 위해 플랜을 만든 김성수씨를 축출하고 독자적으로 진행하였음
대략적인 내용은 위와 같으며 추후 제가 조사한 바로는 이상돈, 인요한씨는 처음에 플랜을 받아들여 참여의사를 밝혔다가 갑자기 석연찮은 이유로 입장을 바꿨으며 (2010년 2월 경) 그 후 갑자기 전혀 상관이 없거나 적대적인 입장에 서 잇던 박근혜씨 도우미로 변신하여 각각 정계 유명인사로 도약하거나 차관급 고위 관료로 임명 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에 중략하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 그 후 2014년 세월 호 침몰 당시 진도에 내려가 있던 JTBC 기자들과 CNN 한국직원 그리고 고발뉴스 기자 그리고 다른 몇 언론사 기자들을 통해 다시 이 김정남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도 진도에 있었기에 이 소문의 발원지를 추적하려 했고 힘들게나마 그 당사자를 찾아냈는데 그는 당시 진도 체육관에서 자원 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기자 증을 보여준 후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는 저를 극도로 경계하며 (왜 그렇게 경계했는지는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짐을 싸서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제가 알아낸 바로는 당시 김성수씨는 러시아 정부 보호 하에 러시아 거주 중 세월 호 사건이 터지자 충격을 받고 몰래 한국에 잠입하여 세월 호 취재차 진도에 내려와 있던 언론인들을 직접 접촉 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