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을 잡으려고 서울, 수도권 그린벨트, 군부대에 집짓고 용적율 높여서 집 지어서 공급을 늘여 아파트 가격상승을 잡겠다는데..
어찌 되었든 지금의 서울 거주자는 실거주이든 임차인이든 서울의 주택에 산다.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 군부대땅에 집짓고 용적율 높여서 집 지으면 기존의 임차인과 외부유입 실수요자는 집을 살 가능성이 높겠지만 결과적으로 어차피 외부 유입인구를 늘이는 것 뿐이 안된다.
외부 인구가 유입되면 공급확대의 의미가 무엇인가? 수요만 증가시켜 집값이 내려갛 수가 없다. 유입된 인력으로 서울의 인력시장은 커지고 기업은 이러함 풍부한 인력을 놔두고 지방으로 이전할 이유가 없다. 일자리가 서울에 있으니 외부유입은 또 늘고 집값은 또 오르고 또 집을 짓고 또 외부인구 유입하고 또 집값늘고....
5천만 인구가 모두 수도권으로 유입되면 이 악순환은 멈추려나?
문제인, 문빨들아 그게 서울공화국이지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