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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0 15:23
국가신용등급은 올라갔다는데, 체감 경기는... / YTN
 글쓴이 : U87슈투카
조회 : 578  

https://www.youtube.com/watch?v=gwA_0gswjpo


게시일: 2015. 12. 21.

[앵커]
지난 주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렸는데요.

하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는 전혀 딴판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요.

염혜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국가신용등급은 사상 최고이지만, 국민은 하나같이 경제 사정이 나쁘다고 손사래를 칩니다.

[문득용, 인천 작전동]
"없는 사람 허리띠를 졸라야 해요. 작년보다도 올해는 아주 더 힘들어요."

[현기주, 서울 신길동]
"시장에 와서 만 원 한 장 깨뜨리고 써도 뭐 살 게 없어요."

왜 이런 온도 차이가 나타나는 걸까요?

신용평가사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나라 재정 상황이나 대외건전성입니다.

한마디로 나라가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부 부채가 계속 늘고 있지만, 국내총생산 대비 40% 수준으로 아직은 다른 나라보다 양호합니다.

특히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외채의 비중은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표들이 실물경제의 상황을 모두 반영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신용등급이 오른 것을 두고, 경제 전반의 체질이 튼튼해졌다는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이창선,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최근 몇 년간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국민의 소득 수준이 크게 높아지지 않다 보니까 (국가신용도 향상과)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와는 괴리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과거에도 아픈 경험이 있었습니다.

외환위기가 왔던 지난 1997년.

연초부터 한보, 한라, 삼미 등 대기업들이 줄줄이 부도를 냈지만, 신용평가사들은 후한 평가를 거두지 않았습니다.

결국, IMF에 구제금융 신청을 하고 난 뒤 한국의 신용도를 투기 등급까지 뚝 떨어뜨렸습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신용등급이 올랐다는 건 분명 반길만한 소식입니다.

하지만 축배를 들기엔 급증하는 부채와 수출 부진 등 풀리지 않는 숙제가 남아있는 지금의 현실이 녹록지 않습니다.

YTN 염혜원[hyew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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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숫자놀음에...

미국의 사탕발림에 그것두 치적이냐??

전기누진세 적용해서리 국민들은 더위에 쓰러져 가는데...

AA가 뭔~~ 소용인지요??


다~~ 필요없슴다...

이제 개돼지국민들도 이런게 쓰잘데기 없다는 거

다 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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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16-08-10 15:41
   
지난정부의 국가부도는 단기성자금의 문제였어요.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죠.당시에 7프로 성장을 하면서 국가부도를 처맞았는데 땡삼이와 대중이의 합작품이죠.전기세도 양면성이 있습니다.누진세에 관해 불만을 토해내지만 어떤면에선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기도 합니다.전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부유층들이 더많은 세금을 내도록 시행된건데..
하루에 4시간 이상 에어컨을 틀정도이면 뭐 충분히 불만을 갖겠죠.근데 대부분의 서민층에서는 이걸로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지 않아요.
물어봐 16-08-10 15:51
   
누진세는 기업과 개인 불공평한 세금
제도 때문에 생긴일이죠 돈많은 기업
에게는 공짜비슷 무리하게 주고 서민들의
주머니만 떨어가니깐요
족보 16-08-10 15:56
   
기업과 비교하면 그렇죠.한국은 수출을 해야 먹고사는 구조이니 기업에 대해 편리함을 준건 사실입니다.삼성같은 대기업들이 많은 혜택을 얻고 있죠.이것에 관해서라면 정책을 달리해야겠죠.뭐 이건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찬성입니다
꼬꼬동아리 16-08-10 16:05
   
이거 웬지 냄새나지 않나요?  우리나라 환율개입 하는거  미국에서 제제 가할 우려있다 하던데 웬지 미국이 힘좀 썼을거 같은데요
족보 16-08-10 16:21
   
역대 정부가 다했던 짓입니다.땡삼이는 1만불 달성.물가안정이란 목표때문에 달러당 800원대로 묶어버렸죠.oecd가입이란 선진국 클럽에 들었다는걸 자신의 치적으로 삼고 싶었던건데 한국의 경제를 고려하면 달러당 1000윈이 넘어서야 했어요.그로인해 적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났죠.한 300억 달러 정도되지 않았을까 합니다.근데 더 불행했던건 한국은행.노동법같은것들이 대중이에게 줄줄이 막혀버렸다는 거죠.둘이 치고박는 라이벌 관계 아닙니까.땡삼이가 열불이 뻗쳐서는 국가부도의 60프로는 대중이 때문이라고 했는데.당시의 국가지도자가 땡삼이었으니 그가 책임을 질 문제이죠.그 다음 김대중은 국가위기에서 펼칠수 있는 정책들이 많았습니다.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이 상대적으로 셌죠.다음 노무현 때인데 뭐 똑같은 짓을 했습니다.임기말에 환율을 달러당 900원대까지 떨어
뜨렸죠.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자신의 치적으로 삼기위한거죠.맹바기도 똑같은 짓을 했는데 달러당 1300원 1400
원 으로 저환율을 유지하다가는 임기말에 1100원대로 떨어뜨렸죠.마찬가지로 국민소득과 관련이 있습니다.ㅋ..박근혜도 주욱 저환율 정책을 써오다가 지금 달러당 1100원 정도대 아닙니까.아직 임기는 남았으니 어떨지 모르지만 아마 임기가 끝날때 쭘엔 1000원 대로 떨어트리겠죠.그럼 3만불이 넘어서고 자신의 공약도 지키고 치적을 쌓는것이 되죠
다 이런짓을 해오질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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