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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5 21:21
“모른다, 사실 아니다” 했지만… 속속 드러나는 ‘조국의 거짓말’
 글쓴이 : 탈랄라
조회 : 580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400313&sid1=100&mode=LSD

자녀입시·사모펀드 의혹 상당수 사실로 / 서울대 인턴십 증명서·동양대 표창장 등 / 허위·위조 의혹 수사 갈수록 힘 받아 / 조국 가족, 펀드운용 직접 관여 포착 / 검찰, 5촌 조카 구속기한 연장 신청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이 속속 사실이거나 개연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조 장관은 그동안 자신을 향한 각종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모른다”거나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조 장관을 향한 의혹 가운데 상당수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조 장관이 그동안 했던 해명은 ‘거짓말’이 되는 분위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조 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에 대한 구속기한 연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조 장관 가족펀드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의 실질적인 소유주란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검찰은 지난 14일 해외에 도피성 체류 중인 조씨를 체포했다. 검찰은 조 장관이 코링크PE가 투자한 회사들에게 관급공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그동안 조 장관은 집안의 장손인 조씨 사모펀드에 투자했고, 투자처를 알 수 없는 블라인드 펀드라서 투자 업체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밝혀 왔다.

조씨가 코링크PE의 실질적인 소유주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검찰은 조씨가 코링크PE 실질적 운영자로 보이는 정황을 포착했고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블루코어밸류업1호 운용을 직접 맡은 정황을 포착한 상태다. 조씨가 익성과 웰스씨앤티, WFM 등의 투자처 선정에도 깊이 개입한 증거도 확보했다.

자녀의 입학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 조 장관 자녀는 서울대 법대 공익인턴법센터에서 인턴을 했다는 증명서를 입시에 활용했는데, 이 서류가 위조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 장관은 관련 보도에 대해 “인턴십 관련 서류를 제가 만들었다는 보도는 악의적”이라며 “청문회 등에서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저희 아이는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실제 인턴을 했고 센터로부터 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역시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크다. 검찰은 조 장관 자녀가 사용하던 PC에서 조 장관 친구의 아들 A씨 이름의 인턴십 증명서를 발견했다. A씨는 조 장관 아들과 같은 기간 인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서울대 세미나에 한 차례 참석했고 인턴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또 이 센터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고등학생 인턴을 받은 적이 없다는 문서를 국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검찰은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조 장관 아들이 지원을 한 연세대와 아주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압수수색해 입시전형 자료 일부를 확보했다. 또 조 장관 딸이 지원한 이화여대에 대한 강제수사도 함께 진행했다. 검찰은 같은 인턴십 증명서가 활용됐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인사청문회에서 한 말은 이미 거짓으로 드러났다. 딸의 가짜 동양대 총장 표창장 관련 의혹에 대해 “딸이 상장을 받아온 것은 사실”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검찰은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다. 딸의 허위 출생신고에 대해 “딸 할아버지가 신고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놨지만 정작 서류에는 “아버지(父)”가 신고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조 장관은 “행정상의 오류”라는 입장이다.


거짓말 이제 그만하고 물러나고 자수하여 광명찾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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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9-25 21:22
   
웁스~ ㅋ
플업 19-09-25 21:22
   
손이조 19-09-25 21:22
   
이러다가 딸을 법무부 장관으로 하게될듯
마이크로 19-09-25 21:22
   
뒤집어지는 와중에도 조뺑이친다. 수고해~^^
나물반찬 19-09-25 21:23
   
음치킨아~ 누가 그러더라.
뉴스만 퍼 올거면 뉴스게시판으로 가라고.
내가 전에 너에게 해준 이야기와 같다.ㅋㅋ
칼까마귀 19-09-25 21:24
   
음치킨이네~~~
챈둥 19-09-25 21:24
   
거짓말 횟수는 윤떡검이 훨씬 많더라
솔직히 19-09-25 21:25
   
언플질로 어찌해볼 수 있는 선은 이미 넘은 거
아직도 모르나?
어이가없어 19-09-25 21:26
   
대놓고 거짓을 말하는 기레기 기사를 퍼와서 어쩌라고..일베에나 가서 퍼트려..
fox4608 19-09-25 21:26
   
밥밥c 19-09-25 21:27
   
조국 마누라 원래 구속인데, 짜장면때문에 조금 봐줄 생각인듯.
     
마이크로 19-09-25 21:31
   
50일간 수사해서 아직까지 소환도 못한건 등신짓인듯.
     
플레임레드 19-09-25 21:34
   
세상이 만만하지 않아 이 색희야~~~~
뭘 봐주고 말고 하냐 색희야~~~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니 눈엔 장난으로 보이냐 색희야~~~~~
구속을 멋대로 할수 있냐 색희야~~~~~~~
절차가 있다 색희야~~~~~~~
모르면 입다물고 있어 색희야~~~~~~
강탱구리 19-09-25 21:30
   
언제적 검찰 언플을 다시 뻬껴쓰는 기뤠기에 또 한마리 넘어가네  ㅋㅋㅋ 저기사 댓글부터 보고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임레드 19-09-25 21:30
   
추석도 못쉬면서 밝혀진것이 고작

~것으로 보인다
~한 정황이 포착됐다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것이라니ㅉㅉㅉㅉㅉㅉㅉㅉ
또 이런것을 거짓말이니 하는 기래기나
또 그것을 퍼오는 왜구 떨거지 색히나.....
지럴도 풍년이다....
토미 19-09-25 21:41
   
쪽국이의 구라질은 역대급. ㅋㅋ
도대체 얼마나 피부가 두꺼운지. ㅋㅋ
대단하다.
지켜보면 결론이 나겠지.
     
나물반찬 19-09-25 21:50
   
못배운 욕쟁이 꼴통. 왔냐?
꼴통ㅅㅋ야~ ㅋㅋㅋㅋㅋ
카라반 19-09-25 21:41
   
금주내 정경심 소환 이어서 구속
조국 11월 구속
     
나물반찬 19-09-25 21:52
   
꼴통하면 또 라반이가 빠지면 섭하지
꼴통 ㅅㅋㅋㅋㅋㅋㅋㅋ
     
광혈랑 19-09-25 22:22
   
9월 구속 10월 구속 이젠 또 11월이야? 왜~~ 총선 넘어 대선때 구속하지?...ㅋㅋㅋㅋㅋㅋ
카라반 19-09-25 21:48
   
검찰 열받아 조국마누라 구속해서 짜장면만 먹일 계획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나물반찬 19-09-25 21:53
   
재미도 없고~ 센스도 없고~
     
광혈랑 19-09-25 22:23
   
검찰이 열받으면 구속하는거야? 증거없이? 그러면 그 검찰은 옷벗고 지가 감옥가야것네?

니들 수준은 검찰이 열받으면 무조건 구속하는감?...ㅉㅉㅉㅉㅉ
냉혹한현실 19-09-25 22:19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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