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국가가 세금 낭비를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공부 시켜줬으면 이정도의 지식수준은 갖추고있다던지 안그러면 최소한 인성이라도 좀 바른사람들이었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국가가 공짜로 공부시켜줬더니 뻘짓하고댕기네요 ㅎㅎ

예전 조선일보의 유명한 기사가 있었죠. 사행성 오락기 사장이 노무현하고 십몇촌이더라는.... 흠 나도 구촌쯤이면 이명박이나 박근혜하고 친척일수도.... 알바들아 밥 먹고 까라. 속 쓰릴라.

밥상머리 교육의 폐해~~~~
뒈질때까지 못고침...

서울시장의 공관이 전세 28억쯤 하는게 문제 될 건 없지싶다.

그런데, 이럴거면 애초에 은평의 아파트엔 전세로 뭐하러 들어갔던 건가?

가난해서 너덜거리는 구두를 신고 다니던 이가, 책이 많아서 200여만원 짜리 월세살이 산다라던가..

편법이 없었다라고 하나, 대한민국에 대학 다나오고 군대안가는 아들을 둔 가정은 몇%일까?


유난히 우연이 겹치는 건 아마도 우연이 아닐 공산이 크다.


나쁜놈들도 나쁘고, 그에 못지 않게 위선자들도 나쁘지 않을까?

박시장도 이젠 제도권에서 짭밥을 좀 먹었으니 현실감각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해는 하고 싶다.

어디에 포스트 잇이나 잔뜩 붙여두고, 다해진 신발이나 신고 다니며, 어디에 벼조금 심는 모습이나

강조하지 말고.

아무것도 않겠다 느니 하는 애들 말장난 스러운 가벼움이 아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며, 리더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현실감각들을 제대로 갖춰주길 바란다.

어차피 대권이 목표아닌가.

뻘소리는 니 일기장에나 써라...두어줄 읽다가 한마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