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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2 19:25

김종인도 친노 패권타령

글쓴이 : 우앙굿

김 대표의 한 측근은 "김 대표가 2번에 배정한 것은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을 싫어하는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것이었다"며 "그런데 말도 안되는 비난으로 한 방에 호남표를 날려버렸다. 김 대표가 그것을 너무 슬퍼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 측 인사는 "친노 진영이 김 대표에게 비례 2번을 부여하고 대표 몫 전략공천 4명을 인정할테니 나머지 비례 공천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심겠다는 태도를 보였다"며 "친노가 자신을 핫바지에다 얼굴마담으로 여기는 것 아니냐는 게 김 대표의 생각"이라고 성토했다.

이 관계자는 "당이 좀 안정화되고 공천이 끝나니까 친노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며 "운동권 정당으로는 수권정당이 요원해 이를 바꿔보려고 했는데 김 대표가 노욕을 낸다든지, 심통을 부린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을 참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273267

호남민심을 잡는다는 사람이 DJ를 까나

짜르님이 하시는거니 당헌위반, 비리자, 셀프공천 비판하면 안되나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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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이러언 16-03-22 19:29 김종인 말대로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호남 민심을 잡지못하면 수도권에서 승리할 수 없는.. 물론 인지도 높은 후보들이야 당선 가능하겠지만 인지도 없는 후보들은 나가 죽으라는 이야기죠. 수도권으로 이주한 호남출신 유권자들이 많아서 호남민심을 잃으면 선거에서 이기기 쉽지않은 뭐 수도권에 영남인들 아무리 많아본들 대부분 여당성향이라.. 호남사람들 심기 건들여서 득볼게 전혀 없는데.. 그들이 케스팅보드를 쥐고 있어서.. 김종인 말대로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호남 민심을 잡지못하면 수도권에서 승리할 수 없는.. 물론 인지도 높은 후보들이야 당선 가능하겠지만 인지도 없는 후보들은 나가 죽으라는 이야기죠. 수도권으로 이주한 호남출신 유권자들이 많아서 호남민심을 잃으면 선거에서 이기기 쉽지않은 뭐 수도권에 영남인들 아무리 많아본들 대부분 여당성향이라.. 호남사람들 심기 건들여서 득볼게 전혀 없는데.. 그들이 케스팅보드를 쥐고 있어서..



		머이러언 16-03-22 19:31 기득권 새정연이든 더불당이든 현재 주류세력에 반발한 호남 유권자들이 많았죠. 각 보궐선거에서 결집력이 약화되고 번번히 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과거 유시민의 경기도도지사 선거도 좋은예이고요. 이게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방증이죠. 호남 민심을 잃고 어떻게 수도권에서 선전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기득권 새정연이든 더불당이든 현재 주류세력에 반발한 호남 유권자들이 많았죠. 각 보궐선거에서 결집력이 약화되고 번번히 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과거 유시민의 경기도도지사 선거도 좋은예이고요. 이게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방증이죠. 호남 민심을 잃고 어떻게 수도권에서 선전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미우 16-03-22 22:10 호남이 아니라 모르겠는데 호남 사람들 저치가 2번하면 좋아하나요? 난 저치 행보가 왜이리 웃기지... 오늘 올라 온 기사도 죄다 개그군요. 호남이 아니라 모르겠는데 호남 사람들 저치가 2번하면 좋아하나요? 난 저치 행보가 왜이리 웃기지... 오늘 올라 온 기사도 죄다 개그군요.



		깍두기 16-03-22 22:32 핑계입니다. 김종인씨가 2번이 몇번이든간에 호남에선 별 관심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신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움직이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핑계입니다. 김종인씨가 2번이 몇번이든간에 호남에선 별 관심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신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움직이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둥글둥글 16-03-22 23:23 이번 선거는 끝났다고 봅니다. 김할배의 저 따위 똥고집으로는 업무에 복귀한다 하더라도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이번 선거는 끝났다고 봅니다. 김할배의 저 따위 똥고집으로는 업무에 복귀한다 하더라도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뇌세포 16-03-22 23:25 오늘 다시 생각했음. 언론에 놀아나지 말자. 김대표측 인사 기사쓴 것 보니 그냥 언론의 소설이거나 간잡이의 농간으로 밖에 안보임. 오늘 다시 생각했음. 언론에 놀아나지 말자. 김대표측 인사 기사쓴 것 보니 그냥 언론의 소설이거나 간잡이의 농간으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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