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이 댓글에 이렇게 적으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북한에게 우호적인 발언은 어느쪽에서 하건 넌저리나도록 싫어하는 1인입니다. 통일도 싫어하고요 그냥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하시는 말씀이 정말... 아몰랑 이네요.
뭐? 통일도 싫어하구요. 그냥 이대로 쭉이요? 이건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가 대한민국의 영토이고 괴뢰정권이 불법범유하고 있는 휴전선 이북을 수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부정하는 말로 밖에 안들리네요.
이런걸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고 하는건가요?
나는 괴뢰도당이 장악하고 있는 북한을 어떻해서든 수복해야겠다는 그런건 관심없는데 북한이 무조건 싫어.
난 보수라고. 그냥 내가 싫다는데 어쩔거야? 니들이 뭔말을 해도 난 나만 아니면 되.
이런걸 소위 입보수라고 부르는 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