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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옳은 말씀으로 공감합니다만...
사건 개요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 관계가 밝혀지기까지 기다려 판단해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일단 문제가 생긴 행사 자체가 우리측이 주최하는 행사였고, 중국의 경호원들도 주최측에서 고용인 사설 경호인력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궁극적인 경호 관련 책임은 중국 공안에 있다 볼 수 있기에, 관련된 내용에 대한 응분의 공적 항의와 조치 요구는 이루어져야겠고 마땅히 그렇게 하겠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들로 볼 때 마냥 중국 정부 책임으로 몰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청와대가 사과할 일은 아니죠.
현지 행사 주최측에서 고용한 것이지, 청와대에서 고용한 것이 아니니까요.
뭐 그럼에도 사실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인에게 맞아 다쳤다는 건 분노가 치밀 일입니다.
그런데 그게 밉상 기자들이라 하니, 솔직히 크게 화가 나진 않네요. 되려 맞은 기자가 조중동 소속이 아닌 게 아쉽기까지 합니다.
맘 참 못됐다 말씀하실 수 있는데... 네. 저도 압니다. 그럼 안되죠.
그런데도 솔직히 고소하네요. 그간 자행된 저들의 대통령 홀대와 무시, 왜곡, 조작 기사들을 보면서 제가 저렇게 시원스레 패주고 싶다 생각한 게 한두번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