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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6 07:56
1948년 건국이라는 단어를 비난하는 논리가 웃긴게
 글쓴이 : 김장식
조회 : 575  

이미 밝혔듯이

1 상해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전혀 무시하지 않는데
   1948년이 건국이라고 이야기하면  무시한다고 한다   

2 우리나라 헌법은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분명히 나오는데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해서 1948년을 건국이라고 이야기하는걸 헌법을 무시한다고 이야기한다  (헌법왜곡)

3 1948년을 건국이라고 주장한다고   1948년 이전의 항일투쟁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무시된다고 한다
  왜냐면 대한민국 정부가 건국되기 이전이므로.... 그리고 나라가 없으니 반역이 아니고 
  친일파를 옹호한다고한다  그래서 1919년을 건국이라 주장

 3번논리는 도대체 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    
  나라가 없어졌으니 독립운동을 한것이고  나라가 없어졌어도 친일은 친일인것인데  
 그래서 1919년을 건국으로 인정한다고 쳐도....  대한제국이후 1919년 이전의 독립운동과 친일은?

 3번논리로 이야기하면  1919년이전의 독립운동역사도 부정하고 1919년 이전 친일파를 옹호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거죠.  1919년 건국을 주장하는것도 친일파적 생각입니다. 논리가 이따위라는...
  
상해임시정부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은 당연히 비판받아야합니다.
개인적으로 1919년도 좋고 1948년도 좋고 개천절도 좋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색깔론은 자제하시고 논리를 갖춰줬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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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8-16 07:58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1919년으로 합시다.
     
김장식 16-08-16 08:00
   
전 상관없습니다.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해서 1948년에 건국되었다라는것이 친일이니 독립운동가를 무시니 헌법무시니 얼빠졌다니 이런 웃기는 소리만 안하고 서로 존중하고  일리가 있다고 하면
1919년도 지지합니다.
          
디아 16-08-16 08:02
   
호태천황님 밑글에 댓글이라도..

저건팩트라..힘드신건가..

색깔논리로 받아들이지말아라 그냥 의견일뿐이다 이건가요?

태세변환이 빠르시네요..
디아 16-08-16 08:05
   
저 논리를 역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건국절 이라고 날자 정할건데 반대하는놈들 공산당

이런논리같네요..

님이 하시는말씀이 무슨말씀인줄아는데 지금 건국절나오는 이야기의 핵심이 먼지 알고 하시는건지

알아도 모르고 그냥 일반인코스프레 하시건지

밑글로 보자면 일반상식으로 써내려간 글은 아닌것같은데.
     
김장식 16-08-16 08:09
   
아니 그런 색깔론은 지금 1919년을 주장하시는분들이 광범위하게 쓰고있잖아요.
1948년 주장= 친일파      전 이따위 썩어빠진 색깔론들을 지적하는겁니다.
심지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까지 친일파로 만들어버리는 그 무지막지한 미친논리들

그리고 상해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무시하는 주장들은 무시하세요.
그건 주류가 아니고 핵심과 본질이 아니예요.
          
난나야 16-08-16 08:25
   
대한민국 임시헌장
대한민국 건국강령 도 자의적 해석이 옳고 거기에 담긴
건국일도 부정하시는 분이 말할 내용은 아닌 듯

임시헌장  - 대한민국 원년 4월 명시
건국강령 -  대한민국28년 1월 8일 명시...
lzuu 16-08-16 08:13
   
바보 모시기가 너무 힘들다
미우 16-08-16 08:21
   
합리적인 소린데 왜 뉴트리아나 그 추종자만 주주장창 외칠까...?
결이조아 16-08-16 08:27
   
국가 구성의 3요소. 국민 영토 주권.

김장식님의 3번 말씀대로 1948 주장이 친일 행위 옹호, 독립운동 부정을 뜻한다면 1919 이전의

친일행위 옹호 독립운동부정이라는 모순에 빠짐.

또한 개인적으로 1948이 건국일이 맞다고 생각함.
     
난나야 16-08-16 08:43
   
님에게 숙제 ..
물론 안해도 됨니다 그렇게 믿고 싶은 것만 믿어도 됨니다

미국의 건국일은
호주의 건국일은
프랑스의 건국일은

이전에 다 털리고 가신 분이 한분있었죠 국가구성요소 타령하다가 시간되시면 찾아보세요

친일행위 옹호, 독립운동을 부정한다는 논리가 아니고
독립운동가의 공보다 친일행적을 했던 초대행정기관인물들이 건국공로자로 둔갑할수 있다는게 그 핵심내용 입니다 왜곡하지 마세요
          
결이조아 16-08-16 08:58
   
무슨 소린가 싶어 미국의 독립일만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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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7월 4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대륙회의에 의해 독립 선언서가 정식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국가의 축일이다.

실제로 채택된 날은 7월 2일이지만 4일이 공식적으로 독립기념일이 된 것은 이날 대륙회의의 의장 헨콕이 각 식민지의 대표자에 의해 승인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공식화 했다는 사실에 의거한다.

이러한 독립선언을 하게된 계기들,미국이 독립하던 사건에대하여 더 살펴보자.

 미국이 독립하기 이전.

오늘날의 동부 해안 지역에 해당하는 13개 식민지에 거주하고 있던 당시의 식민지 주민들은 영국 왕과 의회의 부당한 대우에 격분하여 전쟁을 벌였다.
그렇게 독립전쟁은 1775년에 시작되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식민지 주민들은 단순히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영국의 통치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후 13개 식민지 대표들이 서명한 독립선언문은 영국으로부터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자신들의 목적을 분명하게 천명했으며 공식 문서에서는 처음으로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독립기념일은 미국이 수많은 전쟁과,피와,희생을 하며 마침내 자유라는 보상을 쟁취한 날이다.

그리고 이 날은 미국인들에게 자유를 얻은것을 축하하며 즐거워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독립기념일은 가족들이 야유회를 가기도 하고 많은 기념 퍼레이드가 벌어지는 날이다. 또 밤에는 각종 연주회와 불꽃놀이 등의 행사들이 펼쳐진다. 독립기념일에는 현충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마찬가지로 미국 국기를 흔드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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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보라는거죠?
클레임즈 16-08-16 08:42
   
건국절이란 걸 새로 만들 필요가 없음.
족보 16-08-16 09:00
   
대한민국은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하고.조선은 고려를 계승하고 .고려는 통일신라를 계승하고.통일신라는 고구려.백제.발해를 계승하고 .이들 나라들은 고조선을 계승하고..결국 건국절은 개천절이다.이런 논리인데..
..북한은 어디에 둬야할까요.
     
클레임즈 16-08-16 09:04
   
이건 또 뭔... ㅋㅋㅋ
미우 16-08-16 09:07
   
절이고 교회고 아래 하얼빈이나 좀 떠들어봐요. 앙? 뭔가 할말 없음??
광복절 같은 좋은 날 전후해서 뭐 이딴 뻘소리를 잔뜩 들어야 하지.
제로니모 16-08-16 09:47
   
정리하자면.

예맥족 즉 한민족의 뿌리로 내려온 국가의 구성원이 수천년간 한반도를 지배하며 비록 국가명칭이나 통치구조와 시스템이 바뀌었더라도 한민족 후손에의한 국가는 계속 존속됨.

그러므로 건국일이나 건국절을 굳이 따진다면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건국인 기원전 2333년 즉 단기 4346년 전으로 삼아 기념하는 개천절 10월 3일로 건국절을 하는 게 맞다.

조선~1897년 대한제국~1910년 한일병탄, 경술국치~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1945년 광복~1948년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정부 수립

여기서 1910년에서 19년과 19년에서 48년 사이 두 기간을 보면,

국권을 잃은 1910년에서 19년 사이도 엄밀히 따지면 국가가 사라진게 아니라 단지 정부 즉 통치세력과 국호가 일제의 압제에 의해 일시적으로 사라졌을 뿐이란거.

그러므로 1919년이 임시정부 수립으로 그 구성원이 여전히 같은 한민족에 의한 국가인 대한민국이 '재건 또는 복국'된 해이다로 이해하는게 맞는 거구

1948년은 정확히는 대한민국 정식 정부와 제헌국회 '수립' 해로 봐야한다는 거로 이해되는군요.
폭스원 16-08-16 10:58
   
국정교과서로 선동할 명분이 쌓여만 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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