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밝혔듯이
1 상해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전혀 무시하지 않는데
1948년이 건국이라고 이야기하면 무시한다고 한다
2 우리나라 헌법은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분명히 나오는데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해서 1948년을 건국이라고 이야기하는걸 헌법을 무시한다고 이야기한다 (헌법왜곡)
3 1948년을 건국이라고 주장한다고 1948년 이전의 항일투쟁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무시된다고 한다
왜냐면 대한민국 정부가 건국되기 이전이므로.... 그리고 나라가 없으니 반역이 아니고
친일파를 옹호한다고한다 그래서 1919년을 건국이라 주장
3번논리는 도대체 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
나라가 없어졌으니 독립운동을 한것이고 나라가 없어졌어도 친일은 친일인것인데
그래서 1919년을 건국으로 인정한다고 쳐도.... 대한제국이후 1919년 이전의 독립운동과 친일은?
3번논리로 이야기하면 1919년이전의 독립운동역사도 부정하고 1919년 이전 친일파를 옹호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거죠. 1919년 건국을 주장하는것도 친일파적 생각입니다. 논리가 이따위라는...
상해임시정부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은 당연히 비판받아야합니다.
개인적으로 1919년도 좋고 1948년도 좋고 개천절도 좋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색깔론은 자제하시고 논리를 갖춰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