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금 한국에게 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코리아패싱이냐? 3불정책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면 당연히 코리아패싱 없다. 3불정책 주권국으로서의 결정이므로 우리가 관여할일 아니다.
말이야 그렇게 하지요. 미국은 중국이랑 달라요.
겉모양으로라도 상대 동맹국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속이야 파고들면 다른생각이겠지만 일단 겉모양은 가볍지 않아요.
젠틀맨입니다.
지금 미국은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태랍니다.
한국에게 무언의 압박으로 미국이냐 vs 중국이냐 하는 선택지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굴 선택해야할까요? 중국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답은 나왔죠.
당연히 미국이죠.
지금 어느쪽도 선택못하면서 중간에서 눈치외교, 만 번지르르 균형외교라고 해봤자
양쪽에서 분노만 쌓이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하는 시기랍니다.
미국을 선택해야
중국이 쫄아서 북한을 압박합니다.
사드를 선택해야,
한미일동맹을 굳건히 해야
md체제에 편입해야
중국이 쫄아서
아이고 내가 실수했구나 하며 북의 핵포기를 압박합니다.
지금 중국에게 가서 3불정책
1.사드 추가배치 안한다,
2.한미일 군사동맹 안한다,
3.미국 MD체제 편입 안한다
이 3불정책을 약속할때가 아니랍니다.
미국은 많이 화가나있어요.
중국이 압박갑을 받아야 북한을 압박할 마음이 생길텐데 중간에 한국이 초치고 있거든요.
중국이 경제제재하니 한국이 설설깁니다. 미국이 이걸보고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얼마안있어 삼성,lg세탁기가 미국에서 금지검토중이라 발표했죠.
몇일전 미국이 평창올림픽 불참할지도 모른다는듯이 참가 결정을 미뤘지요.
네 문재앙의 방중을 앞두고 입니다.
지금 미국은 심기가 불편하답니다.
중국은 왜 미국의 요구대로 한국이 미사일 방어를 하느냐 불만이고
미국은 왜 중국의 말에 한국이 눈치를 보는지 불만입니다.
중국의 말을 듣는건 마치 우리집의 맏형말을 안듣고 맏형이랑 싸우던 옆집형의 말을 듣는것과 같죠.
당연히 맏형이랑 같이 손잡고 옆집형이랑 싸워야죠.
이 사이에서 눈치볼 사항이 아니랍니다.
지금 문재앙이 하는게
옆집에 놀러가서 같이 우리가족 형 욕하는것과 같습니다.
이제 집에가서 존내 처맞을 일만 남았네요.
정작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받겠죠.
결론은 문재앙은 돌대가리 끝판대장이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