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3-27 23:38
교과서 채택 댓가로 뒷돈 수백...
 글쓴이 : bjr18
조회 : 576  


"교과서 채택 대가로 수백만원 뒷돈"


최윤아 기자


입력 : 2014.03.24 03:01
  

"결국 가격 올라가는 요인 돼" 출판사 리베르스쿨 주장
교육부 "사실관계 확인할 것"

     
     
한국사 교과서를 펴내는 한 출판사가 "교과서 채택 과정에 불법행위가 만연해 있다"고 폭로했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펴내는 출판사 중의 한 곳인 리베르스쿨은 23일 보도자료 내고 "교과서 채택 과정에서 출판사와 총판이 학교에 채택비를 건네고, 교사용 지도서와 학습 보조 자료가 담긴 CD를 배포하는 등 불법행위가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이런 왜곡된 시장에서 총판망과 자금력을 갖추지 못한 신생 교과서 출판사는 살아남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리베르스쿨 측은 "검정 심사에서 90점을 상회하는 최고점을 받은 우리 교과서가 정작 일선 학교 채택률은 최하위 수준인 4.7%에 그쳤다는 사실은 현재 교과서 시장이 잘못 돌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A출판사와 총판이 자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해달라며 부산의 한 학교에 300만원을 준 정황과 교사들에게 건넨 지도서·CD·수업 지도 자료집·문제집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베르스쿨은 공정거래위원회에 A출판사 등을 상대로 분쟁조정 신청을 했다. 리베르스쿨은 올해 처음으로 검정(檢定)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출판했다. 이 출판사의 한국사 교과서는 전국 1715개 고등학교 가운데 76개가 채택했다.

교육부의 '검·인정 교과서 선정 매뉴얼'에 따르면, 출판사나 총판은 교과서 선정을 부탁하며 학교에 금품은 물론 참고서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겨울 14-03-28 00:04
   
뒷돈 주는 교과서 채택해서 가르치면 뭘 가르칠 지 암담합니다.
     
bjr18 14-03-28 00:15
   
뒤로 돈 받는 법 가르치겠죠...
nyamnyam 14-03-28 00:17
   
뭔들 내용물은 교학사 교과서 보단 낫겠지

그래도 이런 방식은 잘못 된 거고
소시유리 14-03-28 00:36
   
교육부 산하에 완전히 독립된(인사권과 검정권을 정부에서 독립시킨다면) 기구로서 검정교과서발행 부서를 만들면 문제점들이 많이 없어질 것인데...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724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461
101302 삼성증권껀 제대로 해결 안 되면 정권 박살 날 텐데 말이… (9) 혁신정치 05-14 575
101301 왜 이런일이? (8) 부마항쟁 05-18 575
101300 '복지' 약속은 후퇴..박 대통령, 공약 이행 잘하고… 하하하핫 09-20 575
101299 새누리당 부대변인, 장애인에 'X새끼, 다리 하나 더 … 아웃사이더 10-11 575
101298 與, 야당 불참 속 법안 61건 단독 처리...7월 국회 '암… (1) 블루하와이 07-07 575
101297 우와 나도 해봐야지....ㅇㅈㅇ... (8) 그린박스티 07-29 575
101296 데통령이 원하는 세상 (8) 호두룩 10-15 575
101295 점심 맛나게 먹고 와서 보니.. (18) 위대한영혼 10-25 575
101294 이수혁 6자회담 초대수석대표 이분 누구신지 아시나요??? (5) 나이thㅡ 01-05 575
101293 광우병,사드,SLBM 논란시 좌우커뮤니티 대응방식 차이점.j (70) 품격있는대… 08-29 575
101292 노무현의 反서민적 부패 (14) 담덕대왕 09-01 575
101291 힐러리도 트럼프도 사라지는 미국 대선 "제3의 시나리오" Shark 09-28 575
101290 대선주자 지지도 문재인 26.9% - 반기문 20.2% - 이재… (1) 로적성해 12-30 575
101289 호송차 타고 특검 오는 이재용 '朴대통령 뇌물'.. … (1) 호두룩 02-17 575
101288 ‘청문보고서 미채택’ 34명 중 31명 임명 강행 (5) 폰뮤젤 06-15 575
101287 개꼴통들은 언제나 있어 왔다 (16) 도이애비 06-23 575
101286 잊혀저 가는 503호 ,순실이 그리고 이재용 유정s 07-05 575
101285 0706김어준의 뉴스공장&새날 veloci 07-06 575
101284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이 옳았다!! (9) 담덕대왕 09-09 575
101283 영화는 영화다! 판도라 속 거짓!!!! (9) 원자력매냐 10-17 575
101282 미래 主權 양보한 사드 합의, 폭력적 보복 재발한다 (9) 쌈밥집 11-01 575
101281 쥐굴 앞 늘어나는 이명박 지지세력 ㄷㄷ 홍상어 11-11 575
101280 ASEAN +3 문재인 대통령 (1) krell 11-14 575
101279 한국당은 공산당" "洪사당화"..항의로 얼룩진 한국당 최… (8) 열무 12-22 575
101278 MB'검찰은 측근 찌르지말고 나에게 직접물어봐라'… (9) headshotshot 01-17 575
 <  4691  4692  4693  4694  4695  4696  4697  4698  4699  4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