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관련하여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여 2심에서 재판받고 있는 기춘대원군.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

"진보 좌파를 정책 지원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고 쪼잔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위법하다고 할 수는 없다"

고 발언.

http://v.media.daum.net/v/2017121216312948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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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긴 급했네.

천하의 기춘대원군이, 자기 스스로 쪼잔했다고 발언할 정도니.

위법성은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래봐야 니들 주장은 안 통해.

심장 혈관에 텐트까지 쳤다며?

죽기 전에 나올 수 있을까?

잘해 봐,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니네 편들 몽땅 바 니 있는 곳으로 보내줄테니

니들끼리 "우리가 남이가"를 연심히 외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