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오

빨간펜 선생이 시험을 대신 쳐줍니까?

본인이 공부한 부분을 직접 찾아서 답을 적으라는겁니다.

공부한 량을 체크하는거지


누가누가 더 똑똑한 부모를 뒀나~~

누가누가 더 똑똑한 지인을 사겼나~~~를 찾는 시험이 아닙니다.


부모가 대신 답지를 작성해서 내면 대리시험입니다.

직접 찾아서라고 하셨자나여????? 그 직접 찾아서라는건 책과 자료뿐만 아니라, 지인들이나 모든 사람들이 다 포함되 있다는거에여~~
어떤 책에 자료가 있다면, 그걸 아는 지인들을 활용할수도 있는거이구여... 아는 사람이 없으면, 책이나 자료를 참고할수도 있는거에여, 그럼 책이나 자료를 활용하면, 책을 쓴사람이나, 자료를 작성한 사람이 대리시험한거지, 본인이 한건가여?????

오픈북 이거 영어단어는 뭔지 아시죠?


사람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

더군다나 조국은 본인이 직접 답지를 작성했고

아들은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한거죠.


이게 허용되면 오픈북 시험은 너도 나도 대리시험치지

누가 본인이 직접 답을 찾아서 작성할까요?


대가리에 총 맞은거 아니면 문제 있다는걸 알텐데

님 잘 못은 아닙니다.


너무 알릴레오같은 가짜방송을 많이 본 탓이죠.

집에서 오픈북을 하는데, 정말 책을 보고 하는지, 자료를 보고 하는지, 사람에게 물어보고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여? 정말 공부량을 체크하는거라면, 그냥 쪽지시험을 보면됩니다. 온라인으로 하는데 누가 확인하나여??? 확인할수나 있나여???

검찰은 지난달 31일 조 전 장관을 기소하면서, 2016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민주주의에 관한 세계적 시각(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 과목의 온라인 시험 답안을 작성해 아들에게 전송한 행위를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의 성적사정 업무 방해로 판단했다. “(온라인 시험에서) 수강생은 단독으로 응시해야 하며, 외부의 자료나 도움을 받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는 게 검찰의 결론이다.

조지워싱턴대 학업윤리규정은 다른 사람이 작성한 자료를 제출하는 등의 협력 행위를 부정행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오픈북이 아니라 대리시험 친거라니까요 ㅎㅎㅎ

이게 허용될꺼라는 망상을 언제까지 잡고 있을겁니까? ㅎㅎ


현실에서 이런 소리 하실 수 있는지 진짜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이 작성한 자료를 제출하는 게 부정행위로 규정한고 있다구여????
그럼 관련서적은 시험을 푸는 당사자가 쓴것인가여? 어떤 논문이나 자료들은 시험을 푸는 당사자가 작성한 것인가여? 아니라면, 이것도 부정행위네여? 이럴꺼면 오픈북 안하지여~
그리고, 님이 댓글은 검찰의 주장이지 그렇다는게 아니에여~

이러니 멍청멍청 소릴 듣는거에여 ^^

조국 아들은 작성에도 참여하지 않았음


조국부부가 작성해서 전송한 후 복사 붙여넣기한것임 ㅎㅎ


대가리 얼마나 깨졌는지 테스트해봅니다

댓글 달아보셔요 ㅎ

오픈북은 다른 것에 도움을 받으라는거에여~ 그게 책이든 자료든 사람이든, 그냥 외워서 시험을 칠꺼면, 오픈북을 왜하나여???????

이러니 님이 너무 신의한수같은것만 보니 이렇게 되는거에여 ^^

신기라도 있나? 신내림 받았음?..ㅋㅋㅋㅋㅋ

아님 빤쓰 먹사가 종교의 힘으로 다 검사하남?..ㅋㅋㅋㅋㅋㅋ

어후~~~이 정도 지능이면 정말 무섭다......ㄷㄷㄷㄷㄷㄷㄷ

오픈북...ㅋㅋㅋㅋㅋ 그 영어 단어가 책만 포함이라고 누가 그럼? 그 증거 좀 가져와봐요~~ㅋㅋㅋㅋㅋ

이거봐요


알릴레오 쳐보다가 이렇게 대가리에 문제 생긴 애들 양산하는게

유시민의 원죄임 ㅎㅎㅎ

토왜들의 멍청멍청이 바로 나오잖아여 ^^

정황을 보니까 해당 시험 자체는 일단 오픈북으로 자료만 가지고 와서 푸는 게 원칙이고
조지워싱턴대는 시험 중 협력행위를 부정행위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지워싱턴대 학생 왈 :  '다른 사이트 들어가지 말고 여기서 청렴하게 푸세요' 라고 공지가 나오긴 하는데 원래 맞는 행위는 아니지만, 친구들끼리 그냥 성적 받아야되니까 '서로 도와가면서 하자' 해서 (부정행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 언급을 보면 시험 분위기 상 대부분 학생들 다 다른 사람 도움 받아가면서 하는 거 같고, 학교에서도 크게 터치 안 한 게 관례인 거 같습니다.
조국 아들도 그냥 그렇게 해도 문제 없다 싶으니까 부모 도움 받으면서 시험친 거 같고, 이런 게 검찰 기소까지 갈 만한 문제인가 싶긴 합니다

그런데 모든 걸 차치하고, 일단 부모가 시험 본 거 자체가 대리시험이고, 대학 원칙으로도, 사회 관념으로도 부정행위인 건 사실입니다. 이런 거 실드쳐봤자 득 될 게 없는 거 같은데 글 내리시는 게 좋을 듯..

자료를 찾아보니 일본의 어느 대학의 일본학생이 독일어 오픈북 시험에서 자신의 독일인 유학생 친구를 데려왔는데 통과되어서 친구의 도움(독일어해석)을 받아가면서 시험을 쳤다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