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비폭력이 생각이 안나드나..
세월호 유가족은 고통스런 단식에, 면전 앞에서 행해지던 폭식 조롱에도 참고 견뎠다.
폭력을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안 쓴 것...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주먹으로 턱을 강하게 맞았으면 매우 아팠겠다.
이 것을 정치테러로 몰아가는 행태가 매우 가증스럽지만, 국회의원에 대한 폭력도 매우 저질스럽다.
나 또한 초코바니, 영양갱이니 이런 물건으로 가볍게 맞은 줄 알고 비웃음을 보였지만, 영상을 보니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또 다른 폭력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하게 처벌해야!
ps, 역겨운 단식에 조롱할지언정 폭력에 조롱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