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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0 13:39
인류와 우주의 본질에 대하여 논함 !!!
 글쓴이 : WeAreAllAngels
조회 : 657  


개독과 빨갱이 그리고 이승만의 후예들, 그들은 정녕 악마일까?

(원글의 제목이 꽤나 자극적이라서 '인류와 우주의 본질에 대하여 논함 !!!' 이라고 수정합니다.

다만 원래 제목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 나도 잘 모르겠음. 별로 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 글을 쓰게된 것은 기독교인들에게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진 이가 있어서
그에게 대답하고자 함이다.

(그런데 나는 기독교인이 아닌 기독교인이다. 이 역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어떤 이의 문제 제기와 내 해석>


가스통 할베들이나 시장 할머니들이야 못배우시고  --> 많이 배운 이들 중에 사악한 행위를 한 자가 더 많지 않을까? 예) 이승만!

고난의 역사를 사시느라 그렇다 쳐도 --> 역사의 질곡과 운명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는 건 진짜 어렵다. 예) 박정희와 김일성!

당신들은 풍족한 세대이고 배운사람들이 --> 전체 대중들의 평균적인 수준이 과연 변했을까? 대동소이하다고 본다.

지구 6000년 설같은걸 믿고 있다는게 --> 사실 이건 매우 지엽적인 문제다. 기독이든 개독이든 이 문제 믿지도, 신경도 안 쓴다.

전 이해가 가질않네요. --> 정직하다.



단순히 지능 문제로 생각해보기엔 숫자도 너무 많고. --> 통찰력의 확장 가능성이 보이는 매우 현명한 의견이다.



현재( 2015 )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지적 수준을 보통의 고3~ 대1 정도라고 약간 높여서 가정해 본다면



현재의 한국 기독교가 제시하는 기독교 교리는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렵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 슬로건의 해석 가능성은 무궁 무진하다. 맹신과 멸시 사이에 우주만큼 다양한 폭의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그래서

어떤 이는 맹신하고,

어떤 이는 자칭 예수라며 종교 장사에 나서고,

어떤 이는 기독교를 경멸하고 개독이라 증오하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저 말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고,

맞기도 하며 틀리기도 한 매우 다차원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다차원이라는 말에 이제는 익숙해 져야 한다.
 

흔히 좀 엉뚱한 사람을 4차원이라고 하는데...


4차원을 이해 못한다면 5,6,7,8,9 차원 그리고 그 너머는 이해 불가이다.

1차원, 2차원, 3차원 이 정도도 각자의 수준에 따라서 그 정도의 경험과 이해와 정보를 진리라고

확신하고 사는 것이 인류의 현재의식의 루틴이다.


이 우주는 실제로 9차원+ 이다. 11차원이상의 차원 같은 것은 없다.

실제로 우주는 9차원이 궁극이고, 그 너머에 무엇인가가 있다.


다만 인류의 현재의식은 이 우주를 3차원으로 받아들이며,

거기에 약간의 지능을 가진 이들이 4차원으로 확장하였다가,

최근에는 9차원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수준으로

그 이해의 폭이 넓혀져 가고 있다.

인류의 지적인 능력이 점점 진리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의식과 의식의 인식 대상은 사실 분리되지 않은 하나이다.

자기가 자기를 인식하는 과정이다.

이 우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이며,

물질 우주는 132억~ 137억년(?) 전에 빅뱅으로 존재하기 시작한 현재의 인류가 존재하는 이 우주는

단 하나의 우주이고, 전체 물질 우주에는 우리가 사는 우주를 1개라고 보았을 때,

무한개의 물질 우주가 존재한다.


9차원의 다차원적인 살아 있는 우주. 그것이 바로 우주의 실체이며, 생명의 실체이다.

그런데 사실 그것은 허상이다. 그림자이다. 환영이다. 물거품이다. 환상이다.

9차원 너머에 있는 존재의 근원, 생명의 근원으로 부터 비롯된

하나이자 무한대인 거대한 환상의 세계가 바로 우주이고, 생명이며, 우리들이다.



인간의 의식세계 역시 9차원이다.


인간의 1차원적인 의식세계는 동물적 의식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이 의식의 지배하에 살아간다. 동물적으로 사는 인간들이다.
인간의 2차원적인 의식세계는 이성적 의식이다. 소수의 사람들이 이 의식의 지배하에 살아간다. 이성적으로 사는 인간들이다.
인간의 3차원적인 의식세계는 감성적 의식이다. 극소수 사람들이 이 의식의 지배하에 살아간다. 감성적으로 사는 인간들이다.


그러나 역시 1,2,3 차원의 의식의 스텍트럼 속에서 왔다리 갔다리, 오락가락 하며 사는 것이 대다수 인간일 것이다.


4차원 이상의 의식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1,2,3 차원의 의식이 작용을 멈추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명상, 수행, 수도의 본질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인류는 1,2,3 차원 의식이 끊임없이 작용하며, 그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며,

그 3차원적 의식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을 살다 간다.

또 어떤이는 4차원 이상의 의식세계에 들어갔다는 착각에 빠져서,

종교를 창시하고, 단체를 만들거나 하며 깨달음 장사를 하는데, 그런 자들의 객관적인 삶의 모습을 보면,

3차원에 갇혀 사는 사람들과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차원적 욕구의 늪에 오히려 일반인 보다 더 깊이 빠져 헤매는 자들이다.


그렇지만

동서고금을 통하여 수많은 선각자들이 진정으로, 진실로, 참으로

1,2,3 차원의 의식을 휴식시키고, 4,5,6,7,8,9 차원의 의식으로 나아가서

마침내 존재의 환영을 벗어나 진리의 세계로 들어간 대도인, 진인, 그리스도, 부처는 너무나 많다.


그런 존재들 중에서

현재(2015) 지구에서 제일 유명한 이는 나사렛 예수이다.

싯다르타도 제법 유명하다.

인도쪽에서는 바바지라는 존재가 제법 유명하다.

한국에도 있다. 최치원, 김가기 이 두사람은 진짜로 환영의 세계를 벗어나서 진리의 세계로 간 분들이라고 나는 판단한다.

이집트 기독교의 창시자 안토니 성자를 아는가? 안토니 성자 역시 마찬가지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생제르망은 어떤가?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물계자라는 실존인물이 있다. 이 분 역시 마찬가지다.


인류 역사, 동서고금을 통하여 수천, 수만명의 존재가 환영의 세계를 벗어나 진리의 세계로 들어갔다.


다만, 예수처럼 진리의 세계로 간 분이라 해도, 그 분과 당대에 같이 산 예수의 제자들조차도

예수를 진짜로 이해하기는 어렵다. 자기 스스로 4차원 이상의 의식세계로 들어서지 않는 한은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말은 각자 이해의 영역, 관심의 영역, 그리고 각자 영혼들의 수준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다양하게 이용되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3차원적 의식 세계에 갇혀 사는 의식 수준에서는 4차원 이상의 의식세계를 이해한다거나 파악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있을 수 없다.

진짜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인식수준과 경험의 범위 안에서 놀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말로 진리를 갈구하는 영혼들이라면 그들 앞에 저절로 길이 열릴 것이다.

그것이 기독교나 불교나 아니면 사이비 단체나 개독일 수도 있다.

결국 그 영혼의 수준과 체험에 맞는 일이 벌어질 것이기에...


현재의 기독교 성경에는 실제 예수의 삶의 편린들도 담겨있지만

3차원적 인간들의 이해수준이 반영되어서 왜곡된 측면들도 매우 많이 들어 있다.


현재의 한국의 기독교를 보면 참으로 4차원 너머의 의식세계로 들어간 사람들이 매우 적다고 본다.

그것은 현재 한국의 불교를 봐도 틀리지 않다.


진정으로 진리를 갈구하며 모든 3차원적 의식의 욕구를 내려놓고, 참으로 진리의 길을 가는 진정한 구도자가

현재 한국 불교에서는 별로 많지가 않다. 오히려 위선자들이 3차원적 욕구의 늪에 사로 잡혀서,

일반인들보다 더 그런 욕망의 노예가 되어 자신을 망치고, 나아가 그와 접하는 자들을 어둠으로 이끄는 자들이 허다하다.


진정으로 진리의 세계로 간 구도자들의 삶의 편린을 엿보고자 한다면,

우리명산 답산기라는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우리 한국 선조님들의 이야기를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유명한 인도 요기 요가난다 자서전에 등장하는 수많은 진짜 수도자들 이야기도 참고할 만 하다.

초인생활이라고 번역된 책에 등장하는 초월적 존재들의 이야기도 유익하다.


3차원적 우주을 존재하는 우주의 전부라고 맹신하며 사는 수많은 우물안 개구리같은 존재의 의식 상태로 사는 사람들이여.

너 자신을 알라.

무한한 우주의 환영을 넘어서 존재와 생명과 우주의 진리로 가는 길은 바로 당신들 각자의 내면에 있다.


개독도 환상이요,

빨갱이도 환상이요, (오히려 빨갱이들이라 비난받고, 학살당한 사람들중에는 의인들이 많다고 본다. 예수도 한국으로 치자면

빨갱이라고 잡혀서 살해당했다.)

히틀러도, 스탈린도, 김일성도, 이승만도, 박정희도, 이명박도, 김정일도, 김정은도, 박근혜도.... 모두가 다 환상이다.

이 글을 읽는 너도 가짜다.

그러나 이 모든 가짜와 환각과 환상 너머에 진짜가 있다.

너 자신을 알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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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룡 15-07-10 14:05
   
정게로 가주세요.
WeAreAllAngels 15-07-10 14:39
   
이 글이 본의 아니게 정게로 옮겨와 있어서 삭제할려고 했지만, 댓글이 있어서 삭제가 안되는 군요....
spirit7 15-07-10 16:18
   
윤보선,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실상이고 나머지는 허상?
예수를 직접 만났다고 주장하는 유일한 대통령 김대중은 환각과 환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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