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모리 19-08-19 21:27 답변    광고글 신고 
대구/경북이 빨갱이들 진짜 싫어하는데..
더 싫어하는게 '쪽발이'들이거든...
쪽발이 발바닥 햟고 있으니 뒤집히지... ㅉㅉ
<<<ㅇㄱㄹㅇ ㅂㅂㅂㄱ

토착왜구때문에 자칭보수진영이 타격이 크긴 큰가보군요.....

이 와중에 광복절에 나베가 일베했다(?)는 커밍(?)아웃은 경악스럽네요 ㅎㅎ

심각해서 물량 쏟아질거라고 어느 분이 그러더니... 어쩜 이리도 착착 맞는지 ㅎㅎ

제발
대구가 좋아지게 해주세요~~~~~~~~

우리가 남이가 ...??  < 응 .. 남이야 ..!!> 가 통하는 시절이 아닙니다 .!!!

제가 포항출신이고 아부지가 열렬한 박빠거든요.
근데 박빠긴한데 일본도 싫어라해요. 반공세대라 박빠에 더 치우치긴했지만 일본도 싫어함 성급한 일반화일수도있지만 비슷한 성향을 지닌 경상도 어르신들이 많을수도 있다는가정하에
이번 경제왜란을 확실히 극일의 방향으로 가져가면 지금과같은 경상도 여론을 가져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네. 일제시대에 대구는 항일운동이 꽤 많았습니다. 특히 학생운동이 엄청났죠..

어르신들로부터 일제의 만행을 전해들었을겁니다.

주옥순 이영훈의 개짓거리를 보면서 충격받았을겁니다.

지난 몇 차례의 대구 총선만 보면 민주당 쪽이 은근 많이 당선 됐었죠. 무소속도 유승민(동구)을 제외하면 민주당(북구)(대구에서 인구 제일 많은 지역구인 달서구는 아깝게 짐.)이였고요. 하지만 직전의 총선은 민주당이 참패를 했죠. 박근혜 지분도 있겠지만 민주당이 대구는 아예 배제하니깐요. 대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 보면 이름이 생소하다던가 아니면 대구에서 행동한 게 딱히 없다거나..소위 듣보잡의원들이 대거 출마했죠. 거기다가 김부겸 의원같은 경우는 행정부장관에 임명되면서 수성구의원으로 일을 한 게 많이 없던 것도 한 몫하고요.

개벌러지년 하고 개벌러지새끼죠.

이런 상황에서도 반일종족주의 책 잘 팔린다고 자랑하는 토왜있더만..ㅋㅋㅋ

나도 대구 토박이지만 뒤집어진 지지율 쭉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