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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7 09:49
나경원 "엄마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던 것"
 글쓴이 : 정의구현1
조회 : 657  

https://news.v.daum.net/v/20201017090141616

상x아 그걸 청탁이라 하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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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0-10-17 10:19
   
Jotkka
독거노총각 20-10-17 10:20
   
나경원 아들 김XX 새커 예일대 입학 취소 가즈아~~~~ ㅋㅋ
아들 새커 국적은 안 궁금하고 한국 사회서 못살게만 해줘요 ㅋ
LikeThis 20-10-17 10:27
   
엄마찬스
으하하 20-10-17 10:37
   
그걸 청탁이라 그러는거고 ㅋ

그 의혹 ( 그것도 되지도 않는 ) 하나 가지고 온 나라를 들 쑤신게 얼마전이지?

너도 똑같이 당해라.
호태천황 20-10-17 11:00
   
엄마찬스 인정이네 ㅋㅋ
엔트리 20-10-17 11:13
   
그러면
그러면 말이다.
네가 조국 장관 후보자에게 그딴 식의 발언을 하면 안 되는 거였다.
자신은 이슬만 먹는 것처럼 도도하게

'2주 인턴 과정으로 제1저자로 올려주는 스펙관리'라고 비판하며
조국 후보자가 장관을 하면 안 된다고 핏대를 세우면 안 되는 거였다.

그런 말을 할 때 낯부끄럽지 않더냐...말이다.
엔트리 20-10-17 11:32
   
그래 당신도 엄마였지.
거의 모든 수험생도 엄마를 두고 있고 말이다.
하지만 그 모든 엄마가 당신처럼 권력을 쥐고 있지 않았지.
서울대에 전화 한통으로 실험실을 빌리고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고
포스터 연구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도록 할 수 있는 권력 말이다.

당신은 "엄마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고 했지만
그것은 불이익, 공평, 불의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변명이든 항변을 할 수 있게
꾸준히 지면이 제공되는 것,,,,이 또한 불평등이 아닌가 말이다.
엔트리 20-10-17 11:43
   
그리고

조국 전 장관은 변명하지 않았단다.

깨끗하게 사과했지.

“혜택을 받은 것은 사실이고 조작하지는 않았으나
그 자체가 혜택을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화가 나는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불 철저한 아빠였고 그 점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다”라고 말이다.
빛의왕 20-10-17 18:09
   
몰랐던 건 아니지만 개뻔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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