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협회 부수조작 의혹, 국가수사본부 파헤친다 (daum.net)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0년 중앙지 정부 광고단가 참고자료에 따르면 조선·중앙·동아일보만 속해있는 A군과 그 외의 신문사가 속한 B군 간의 1면 단가 차이는 상당한 수준이다. 그러나 조중동이 A군의 기준인 '유료부수 60만 부 이상'이 아닐 경우 이들 신문사가 부당하게 받아간 세금이 상당할 것이란 지적이다. 언론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집행한 조중동 정부광고비만 254억5100만 원 규모다. 보조금법 위반 사실이 드러날 경우 환수해야 할 세금은 현재로서 가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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