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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이 자식만 없었어도 핵개발 성공했을 겁니다. 솔까말 미국이 아무리 발광해도 자신의 태평양 패권에 필수 인 한국을 버린다는거 그것도 냉전시대인 1970년대에 그러는건 매우 힘들기에 그때 핵 만드는데 성공했다면 오늘날 이러한 비극은 없었을 겁니다.
한국이 핵개발 하기에 가장 절호의 기회를 놓친 그때가 너무 아쉬울 다름입니다.
진짜 무식하다. 지금 우리나라가 왜 미사일규정에 매여 있는지 알면 이딴 소리 안할텐데. 박정희가 얼마나 반미주의자였는지 알면 이딴소리 안할텐데. 박정희는 쿠데타 당시부터 미국에 찍혀서 미국이라면 벌벌떰. 경제계획? 미국이 안하면 모든걸 끊는다니까 무서워 진행. 잘한거 하나는 경부고속도로. 그건 잘한것. 그리 미국을 무서워 하다가 자주국방을 외침. 국방헌금이라는 명목하에 국민들에게 삥 뜯음. 북한에서는 지금도 그짓함. 그 돈으로 미사일, 핵 개발하려다 미국에 뽀록나서 핵은 폐기, 미사일은 나이키기반의 미사일기준이전하는대신 규제를 함. 김재규열사와는 아무런 관계없는 얘길 어디다 갖다 붙이는지.
박정희는 미국이 자기 정권을 이어가는걸 자꾸 간섭하는게 참 큰 위협 이었습니다. 당시 남한에 민주주의를 심어야하는 미국 입장에서는 자유진영에 독재자가 출현하는게 진짜 모양 빠지는 것이었거든요. 당시는 공산진영 독재 정권과 싸우는 냉전이었으니깐요.
때문에.. 박정희가 한국식 민주주의 ? 개소리 하면서 독재체제로 전환해 가는데 미국은 굉장히 짜증을 냈습니다. 핵무기는 그런
미국의 영향에서 벗어나서 영구집권을 강고하게 하는 플랜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지금 북한이 하는짓이나 다를게 하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