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ㅋㅋㅋㅋ

저거 거짓선전인건데... 행정조치 고발 불가능인건가요

언젠가 부터 개소리 현수막이 늘었더라구요...
대충 홍준표가 당 대표되고 나서부터 저런게 늘었다고 체감함...
홍준표가 막말로 인지도 올리니까 지역당 놈들도 전부 존재감 올리려고 막말 현수막 거는 느낌...

법적으로
상업 홍보용 현수막들은 지정된 게시대에만 걸수 있는거고...
(광고료 처럼 구청에 사용료 내고 기간동안만 게시)

저런 공공 도로변이나 사거리 같은곳에는 평소에는 현수막 전면 금지입니다.
단 예외가 선거기간에만
정당명, 기호, 후보자 이름이 들어간 홍보용 현수막을 걸수 있는걸로 아는데...
이것도 사이즈 규격이 있고, 갯수 제한이 있죠..
선거구 안에 각 정당 후보별로 동일한 숫자로 달게 되어있을겁니다...

요즘은 선거기간도 아니고
특정 정당놈들만 이름박고 달아대는거 저거 다 불법 부착물입니다...

저희 동네나 회사 근처에도 (서울)
자유당 지역당 위원장이니 뭐니 하는 놈들이 지 이름 알린다고
정부 욕하는 개소리 현수막이 종종 걸리던데...
구청에 민원 넣으면 바로 철거 되긴 합니다...

불법 현수막에 이름넣은 놈들에게
과태료까지 부과해서 받아내는지는 모르겠네요...

과태료 내고서라도
지역구에서 존재감 과시 하고 싶어하는 찌끄레기 놈들임 ㅉㅉ

참고로 구청 인허가 번호 안적혀 있는 현수막은 정당 현수막이라도 신고하면 구청에서 나와서
철거해 갑니다.

민원 신고 어플 깔고 불법으로 걸린 자유당 현수막 보일때마다 관할 구청에 신고 접수만 하면
담날 안보일겁니다..

오늘 운전하면서 길을 가다가 본 현수막.

"서청원이가 화성시 예산 7850억원을 따왔다."

그런데 화성시 투표구는 세곳.
화성갑, 을 병.
그 중에 서청원이는 화성갑.
나머지 화성을, 병은 민주당.

화성시 예산은 서청원이 혼자 따고
화성을, 병 투표구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잠만 잤나?

서청원이 선거사무실에 전화해서 한마디 쏴줄려고 생각했는데
운전하고 다니느라 깜빡, 이제야 다시 생각났음.

하여간 뻔뻔하기 짝이 없는 종자들.

다가오는 지방선거, 총선거 지나면 군소정당이 될 자유똥국당 입니다... 국민들도 이젠 그들의 실체를 잘 알게 되었죠... 이젠 쓰레기통으로 버려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