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이 임박하였으니 우후죽순으로 쏟아질 기사들을 취사선택함에 있어 개인적인 기준은..그 언론의 정체성이 무엇이냐는것..
조(tv조ㅅ선),중(조또비씨),동(애널a)- 야들이야 유명하니 패스
경제지(매경=mbn,한국경제등)-태생적 한계로 재벌의 나팔수
문화일보- 현대그룹의 기관지로 출발,당연히 친현대=친재벌
세계일보- 통일교 소유,종교문제만 제외하면 취재자율성을 보장해주는편이라고 함
국민일보- 조용기목사(주진우가 그렇게 좋아하던 순복음교회)의 차남이 사장..안봐서 잘모름
한국일보- 중도에 가까운 편이나 바꿔말하면 박쥐성향
한,경,오-입진보의 조중동, 구 민주화세력(박지원및 동교동)+ 친노친문이 아닌 야권?세력(간철수)에 호의적
프레시안,미디어오늘,민중의소리-정의당의 스탠스와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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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경인일보 때문인데요
명예회장이었던 남평우는 남경필 지사의 부친이며 본인도 2015년까지 주주 신분이었던 만큼
이번 경기지사선거에서 경인일보의 자료를 신뢰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