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제만 안한다면 찬성이죠

근데 내각제하기 딱 좋은 형태죠

시행되면 비례의원 수가 늘것으로 가정하고 두 가지만 바란다면

첫째 비례의원이 충직한 민의의 대변인이었음 하는 (강효상, 신보라, 전희경의 반대되는) 바람.

둘째 지역구가 없음으로 비례의원은 평소 소속위원회에 관련 부처에 직접근무를 하면서

        일종의 감사직을 수행하고 국회종합감사때 미흡한점이나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일을 했으면.

        자원비리, 국방비리, 교육비리, 고용비리, 인사비리, 법조비리, 등

        (비례의원이 감사장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만 지르는 꼴이 싫어서라도)

국민소환제도 같이...그랬으면 하는 저의 바람.

바른미래당, 민주·한국에 "12월 임시국회 열고 유치원 3법 처리하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144946

"임시국회" "유치원 3법 처리"

기존 거대기득양당체제였다면 이런 구도는 나오지 않았겠죠 극한대립만 있을뿐
대통령제를 하는 선진국가 자체가 적어서 그렇지 다당구도는 실제로 많은 대통령제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고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우리에게 맞지 않음.

우리나라에는 내각제보다 대통령제가 훨씬 잘 어울리고, 대통령제하에서는 다당제가 좋지 않다고 봄.

그리고, 국회의원은 수가 늘어날수록 안 좋다고 봄. 오히려 헌법 하한선인 200명까지 줄여서 국회의원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게 좋음. 국회의원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오히려 국회의원들이 국민보다는 당의 눈치만 보게됩니다. 반대로 국회의원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경쟁도 심해져서 국민의 눈치를 더 보죠.

로비가 무섭다고요? 어차피 비리가 있으면 법원의 판결로 해결 가능하고, 다음 선거에서 응징도 가능합니다.

독점 보다는 과점 과점보다는 완전경쟁이 소비자에게 유리한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죠

다당제보다는 양당제가 좋고 국회의원이 많은 것 보다는 국회의원이 적은 것이 경쟁력 향상 도모에 유리하다는 것은 대체 무슨 논리인지 알 수 없네요

게다가 국회의원이 줄어들면 그 많은 일은 누가 떠맡나요? 나머지 의원인가요 보좌관인가요?
호가호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겠군요

여당 입장이면 지금이 유리한게 맞죠

단기적으로는 지금이 물론 유리하죠
정당의 유불리인지 국민의 유불리인지 어느쪽을 선택하는지 잘 지켜보다
국민들이 심판하는 수 밖에요

반대
국회의원이 많아 진다고
국민에 목소리 잘든는다는
법이 없어요
더 줄여야 합니다.
세금만 축내는 충입니다

국회의원 소환제가 없이는 말짱 헛수고 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하면 징벌을 쉽게 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 하면 비례 대표제는 의원수를 늘리면서 권력 장사를 할수 있는 세습직 의원도 탄생할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런거 논하기 전에 미리 견제 장치부터 갖추고 논의 해야 한다고 봅니다.

연동형 같은 헛짓꺼리에 신경쓰기보다는 소환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지금은 의원의 수가 많음... 더 줄여야 함...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되면 자기입장에 유리한 정당을 택하게 되는거죠... 지금이야 자한당 독재가 싫어서 반대당으로 민주당 택해서 찍었는데 이제부터는 그럴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전 민주당이 이걸 지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도 지지기반이 확고한 자한당이야 이제도에 만족할테지만 민주당의 지지기반은 그렇게 확고한편이 아닌데....이제도가 만들어지면 자한당보다 민주당 세력이 갈갈이 찢겨질겁니다....저도 이제까지 민주당 찍었지만 비례대표제가 만들어지고 노동당 쪽이 생겨나면 제입장에 맞는 정당을 택할겁니다...

이상하죠? 바로 내부에 적폐가 있다는 말이죠...
다수당을 원하는게 아니라 이 정부를 향한 칼날의 향기가 나죠...
그 대표적인 인간이 이해찬이죠... 그 옛날 조수녕이 노무현을 겨누었듯
지금은 이해찬이 문재인을 겨낭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