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87년대선에서 노태우가 써먹었던 지역감정 부추겨서 영남표결집 시키려는 의도입니다
당시 노태우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나오는 깡패들을 동원해 일부러 돌맞는걸 연출했고 영남동정표를 얻었습니다
공안검사였던 황교안이 모를리가 없겠죠(김학의는 모른다고 발뺌하지만)
그래서 노태우의 전술을 쓰기위해 일부러 광주간겁니다 광주시민들 열받게 해서 공격받고 영남가서 "호남에서 공격받았지만 열심히 연설하고 왔다" 하는거죠
그리고 어제 광주에서 물세례 받았는대 물세례한 사람들이 자한당 지지자라는 의혹이 있고 우산을 정확한 타이밍에 핀걸보면 미리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