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의 시각자체가 바판적이여서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보수든 진보든간에 권력은 언론이 까다로운건 다 같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시정하는 권력과
힘으로 눌러버리는 권력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사실 언론에 제일 많이 까인건 노무현이었습니다.
눈만 뜨면 노무현 탓이었는데 뭐...
지금 언론이 좌파. 좌편향 어쩌구하는데.
그만큼 속칭 보수라고 하는 인간들이 쓰레기라는걸 증명하는 명제가 되어버리는겁니다.
정상적인 언론은 권력에 비판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사실을 망각하니까
KBS.MBC사태같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겁니다.
권력을 비판하지않고 찬양하는 언론은 언론이기를 포기한 겁니다.
일본의 언론이나. 중국의 언론이나. 북한의 언론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여?
권력을 견제하는것 또한 언론인의 사명입니다.
지금 최승호PD가 마봉춘 사장되었다고 좌파가 사장되었다고 인간은
매우 편향된 시각이며, 또한 자신이 쓰레기라는걸 밝히는 겁니다.
언론은 권력과 친하면 그사회의 언론은 죽은겁니다.
권력에 붙어 먹는 언론이 정상적인 언론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