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12194155772
‘세월호 텐트 막말’로 논란을 일으킨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가 논란의 막말 이후 후원금이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텐트 ○○○ 발언 이후 전국에서 후원금이 쇄도해 한도가 다 찼다”며 “감사하지만 더는 후원을 못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 폭로로 비난 대신 후원금만 많이 들어와 감사하고 폐를 끼쳐 죄송할 뿐”이라며 “후원해 주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선거는 최대한 입과 글로 하고 비용은 줄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