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도지만 미투운동 지지합니다.

중도라는 말을 버리세요. 제가 중도 입니다.

제가볼 땐 중도랑 일베 하이브리드 같은데요.

'너는 ㅇㅇ가 아니아! 내가 ㅇㅇ야!' <-딱 박사모 노인네들같은 워딩

한번 이렇게 확 사회를 뒤엎어야 되요. 그래야 바뀌죠. 새싹이 올라와요.

뒤집어 엎는 건 좋으나, 바뀌는 것도 좋으나, 사람이 죽어선 안 되는 거였습니다. 여론 재판, 마녀사냥으로. 결국 그 모든 바람이 한 사람을 죽음으로 내 몬 것입니다. 사회 전체가 살인 광기에 빠져 버린것이죠. 새싹은 미투로 시작해선 안 됩니다. 너, 미투! 이 한마디로 한 인간을 사회에서 매장할 수 있는 권렸을 손에 쥐고 그것을 홍위병인양 행사해선 안되는 겁니다.

전형적인 미투운동 본질을 왜곡하는 사람. 이슈게시판에서도 정치얘기를 미투운동에 섞어 왜곡하다 경고먹더니 여기와서는 대놓고 파시즘을 미투운동에 동일시하네.  미투운동이 문제가 아니라 여론의 조리돌림이 문제인데 교활하게 피해자가 권력형 범죄를 세상에 알리는 문제가 핵심인 운동을 그런 부정적인여론의 모습을 덧씌워 왜곡하는 짓. 교활하기 짝이없는 꼴페미와 반대의 극에서 동일한 행동을 하네.

미투가 나치즘이자 파시즘입니다. 교활함이 아니라 룰을 따른 거고. 미투도 법 잘차를 따랐다면 이런 소리 안 했겠죠. 죽은 사람 게시글에 몰려가 잘 죽었네, 피해자들 힘내세요 따위의 부관 참시를 하는 당신 같은 사람이 교활한 것이죠. 미투는 썪었고, 첫 단추부터 잘 못 꿰매진 또 다른 적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생각하기에 조민기는 잘 죽은 겁니까?

ㅂ 아 죽음에 잘죽었다가 어디있냐  다만 me too 가 나치즘이라는 너의 무식함에 할말을 잊은거자
나치즘이 뭔지 알아 알고 글을 써라 me too라는 운동은 권력형 여성 추행 폭행에 대응하는 용기있는 행동이야 진실을 밝히는 행위라구 그것에 조민기씨가 죽은건 안타깝지 근데 그점으로 피해자가 침묵해야 된다
웃기는 짬뽕이라구 이찐따야

부쳐 핸섬, 어딜 물타기를 하시는지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를 하시네요. 권력형 범죄? 처음에 시작이 그랬다고요? 처음 시작이 법을 초월한 폭로전으로 이끌어간게 미투 운동입니다. 단지 미투를 찬성하니까, 그 오류를 지적하니 교활함으로 보이죠?

권력형 범죄자체가 법익을 보장받기 힘든일이라고 설명을 해도 기계적으로 여전히 법치를 들이밀면 법치주의를 지키는 사람같으세요? 파시즘? 그럼 성폭행 피해자가 파시즘이라서 자신의 피해사실을 세상에 드러낸답니까? 소설을 쓰면서 본질을 흐리는건 본인이면서. 어디가서 미투운동 파시즘이라고 해보세요. 누구한테 씨알이 먹히나. 피해자의 피해사실은 사소화하고 가해자의 죽음만 확대해석해서 미투운동의 본질을 흔드는게 당신의 모습이에요. 조리돌림하는 여론의 분위기를 비판하겠다면 이해하겠는데 법익을 보호받기 힘든처지의 사람을 파시즘이라 조롱하는 당신같은인간이 2차 가해자같은 인간들이죠.

애초에 청주대측이 피해자인 학생들의 편에 섰으면 조민기 자ㅅ같은 사건도 없었죠. 이게 본질인데 미투 부정하는 사람들은 지엽적인 것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