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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3 12:52
경향_[단독]정경심, 직접 WFM 장내 주식 차명매입…5촌 조카도 몰랐다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572  




ㆍ검찰 공소장…내부 정보 건넨 조카 “매입 계획 알지 못해”
ㆍ코링크 투자 원금 보장 위해 이례적 ‘금전소비대차 계약’
ㆍ단골 미용사·페북 친구 등 “차명계좌 정씨가 요청” 진술




 -   중 략 - 

정 교수는 이 중 일부 계좌에 대해서는 “돈을 빌려줘서 금융상품에 투자하도록 하게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교수에게 계좌를 빌려준 이들은 정 교수 요청으로 계좌를 빌려줬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금융실명법상 차명거래는 명의를 빌린 사람은 물론 빌려준 사람도 처벌된다.

검찰은 정 교수의 차명계좌 주인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과도 아는 사이라는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정 교수의 차명 금융거래 사실을 알았는지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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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야구 19-11-13 12:53
   
누가 보면 정경심이 법무부장관인 줄
     
조지아나 19-11-13 12:55
   
민주당이 밀고있는  차기 영부인  아닌가요?  ㅋㅋ  변호사도 18명인데

 전직 대통령 MB , 박근혜 보다 많던데..
          
보미왔니 19-11-13 12:56
   
내가 밀고이씀~  영부인이 될거임~
               
조지아나 19-11-13 13:04
   
~내년 대선까지  쭈욱    ㅋ
                    
탈곡마귀 19-11-13 13:09
   
자한당과 바미당이 별 다른 비젼이나 정책 없이
이것만 가지고 총선까지 가면 좋을 것 같냐?
철이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탈곡마귀 19-11-13 13:22
   
내년 대선이라는 거 보면 멍청한 것에 무게가 실리네.
          
주말엔야구 19-11-13 13:01
   
그래서요?
정경심이 영부인임??
미래에 있지도 않은 일로 욕먹어야 할 이유가??
칼까마귀 19-11-13 13:19
   
제로니모 19-11-13 14:14
   
정경심은 남편이 고위공직자라 공작자윤리법 위배됨을 알고있기에 하고있던 주식투자를 여러 차명으로 돌린거.

이 불법은 눈감을순 없다. 죄질도 나쁨.

문젠 조 전 장관이 알고있었느냐란거.

심증은 가나 이런 경운 물증을 잡긴 힘듬. 부인이 입을 열지않는 이상.

윤총장이 계좌추적으로 이걸 대번에 알고 수사를 용납한거로 보임.
현일고 19-11-13 15:16
   
단골미용사 160마논 거래 한번 거래 평균 21000원
저기요 원장님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1주에 2마논 넘어가니까
싼거루 1주만 사주세요 21000원 입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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