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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서로만 보자면 충분히 이해되는 글입니다.
하지만, 좀 다르게 보죠.
정부는 국민정서만 따질 순 없습니다.
아무래도 방역이 1순위가 되야 한다고 보는 거죠.
코로나 방역사태로 1년 내내 비상근무중인 현재 의료진들은 번아웃 일보직전에 와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 힘겨루기를 할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예방백신 접종이 내년부터라고는 하지만,
현장 의료진들은 앞으로도 1년 이상을 이런 고강도 근무태세로 지내야 합니다.
뭐 이미 올해는 거의 지나갔고
연초에 시험 보는 것과 내년 상반기 시험의 차이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의사국시 자체에 있는 의혹에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이른바 "선발대" 라고 부르는 의혹 말입니다.
시험 순서를 무작위로 배치해서 선발대가 시험문제를 유출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를 하지 않는다는 거 자체가 저들에겐 이득이니까요. 까놓고 말해 친중사대 토왜 정부는 앞으로 이땅에서 집권 자체를 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이해찬 말대로 20년 장기집권하면 언론 지형도 정치지형도 많이 바뀔거라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현재 언론 지형이 과거 이명박근혜시절때 언론지형이고 그전의 전신으로 보면 이승만때부터 내려온 친일언론기자들아니겟습니까. 경찰도 검찰도 국정원도 모두다요. 이렇게 저들은 자본을 잔뜩 가진 기득권인데 이것이 집권 5년차에 꽤 풀릴거라는 기대는 어렵다고 봅니다.
저는 지지를 철회하더라도 최소 20년 정도 볼생각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안바뀐다면 그때는 극우라도 선택해야죠. 늘생각합니다. 이기는 게 이기는 거라 안보고 버텨서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때 이기는 거라 보는거. 그래서 이렇게 빨리 지지를 거둘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아쉬움에 대한 비판은 이해해요 그점은 저도 비슷한 마음이니까요. 좀 답답한 구석이 있죠. 지지자들의 말을 좀 등한시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