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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내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게 문자폭탄이 될지 개인적 의견을 발설하는게 될지는 알 수 없는 것이죠.
물론 정치인이 앞장서서 국민들과 꾸준히 소통을 하려고 노력했다면 애초에 그런 문자를 보낼 필요가 없을텐데
그건 조금 아쉽지만요.
그래서 문자를 보내는게 왜 구체적으로 어떻게 문자테러인건가요?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는군요.
문자테러? 조중동식 프레임 단어를 그대로 쓰네.
테러? 그 테러에 사람이 죽니?
내가 보기엔 이렇게 왜곡,진의 조작하는 당신이 테러로 보이는데?
국회의원 선거철 되면 또는 비슷한 시즌이 되면 너도나도 무작위로 투표권 가진 국민에게
문자 날린다. 수시로 수없이 날린다. 그럼 그것 또한 테러인가? 국회의원이 국민에게 가하는 테러인가?
당원이든 아니든 그사람도 일개 국민이고, 정치적 의사를 표하는건 아무 문제 없다. 문자로 자신의 의사를 보이는게 테러? 정치인이라면 또 유사한 직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감수 해야 된다.
테러라고 네이밍하는 작자들 중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피와땀을 쏟았던 이가 있을까?
그당시 민주주의 운동을 빨갱이 취급하던 것들이....문자 보내는것 마저도 '테러'로 규정하는 것이지.
참으로 역겨운 자들이야.
선거 문자랑 문자테러랑 비교하고 앉아있네. 댁은 선거 문자 몇개 날아오는것도
짜증내고 그것도 테러라고 하지? 그것도 귀찮아 하면서...
그럼 사람 한명에게 수백 수천통의 문자를 날리는게 테러가 아니면 뭐냐?
1인시위를 하거나 뭔가 행동으로 의견을 표현하는건 민주주의지만 손가락만
움직여서 쉽게 본인과 뜻이 다른 세력의 업무를 마비시키는걸 테러가 아니면 뭐라고
부르나? 그게 민주적인 행동이라고 보인다면 중국의 공산주의 홍위병도 민주주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