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많으신듯.......상상은 자유라지만...지금의 시점에서는 부적절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각하' 과연 문제가 없는 호칭일까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740809

40초반대가 '연세' 타령이나 들을 정도의 나이인가요?

제 나름으로 극 존칭으로써 '각하'란 표현을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그래보고 싶어서요~!!!

글에서 연세가 많으신듯 보여서요 ^^
또 남북이 신뢰를 쌓아가야 할 시점에서 위 내용은 부적절해 보여서.....(물론 마음으론  이해되지만요)

함부로 넘겨짚지 마세요.

학창시절때 공부를 잘했던 학구파 였다보니 좀 문장력이 그러합니다요...
부적절 할 필요가 왜 있을까 싶습니다.

닫힌 세상으로부터 좀 나오셔서 함께 걸어가 보시길...

"함부로 넘겨짚지 마세요."  언행일치 좀.........................
님의 글속에 님이 하지말라는 행위가 .......위화감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혹시 70년대에 닫혀 사십니까?

"함부로 넘겨짚지 마세요."  언행일치 좀.........................

아니면 내로남불인가요?

난나야님...

다까끼 마사오 그 새끼가 언제나 듣던 그 '각하'란 호칭이 괜시리 부러워서

역대 최고의 대통령에게 '각하'란 호칭을 써봤습니다. 진짜 까칠하시군요...

할일이 그리도 없으세요?

그렇게도 고까우시면 게시물 하나 올리셔서 조목조목 반박을 해보시던가요~

이 뭐지......... 그걸 쓰는게 맞는것인지 생각해보자고 한것이....
본의 아니게 님에겐 상처가 되었군요...
그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상처 잘 추스려 보셔요~

풉

이제는 글도 이해를 못하시네~~~ ㅉㅉ

고만좀 사라지세요.

진짜 난독증 환자이신가?

저기 헬로PC님....
님이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든 뭐든 저에겐 아무런 의미없고요~
전 왜 부적절한지 위에 설명을 드렸죠..? 그럼 님은 왜부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를 적으셔야 토론이든 대화든 되겠죠?

대뜸 '닫힌 세상으로부터 좀 나오셔서 함께 걸어가 보시길...' 라고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최소한 님은 공부를 잘했었든 못했었든 토론과 대화의 능력은 떨어지시는거 같아요~

저는 님과 토론하자고 한적이 없었는데요~

너무도 벽창호 스런 말씀을 하시기에 그랬습니다.

스스로 님이 남겨놓은 댓글들을 보세요~

풉~! 게시판이 님의 일기장은 아닐텐데요~ㅋㅋ
뭐 이런 분이 다 계시는지.....ㅉㅉ

그리고 댓글을 보신 분들은 아마도 님과 토론(?)을 결코 하고 싶어하질 않을꺼 같습니다요~

풉~! 네~  그럼 일기는 일기장에 적으시는 걸루~~~
점점 본색을 드러내시는 거 같아서....전 이만.......휘리릭~

피식~

쫌 그렇죠? 여러분~ 저분이...

ㅎㅎㅎㅎ 헬로피시 이양반 늘 볼때마다 참 웃기는 인간인듯
웃기는 소리 해놓고 인정안하고 정신승리 오지고
왜 그렇게 사람들이랑 싸워대는지

폐하>전하>합하>각하

총독을 각하로 부르던 관습으로
박정희때 명문화 되었으나 노태우때 공식적으로 폐기
김대중 대통령때부터 사용하지 않았음

그냥 그리 호칭을 해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참으로 피곤하네...

우리도 헌법조항 바꿔야하고
정권이 바뀌어도 한결같다는 장치마련도 필요하죠.
우리사회가 의심없이 북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북도 우리를..
풀어야할 일들부터 하고...

통일은 도착지가 아니라 계속이어져 같이 살아가는 과정중
만들어지는 결과물이라 봅니다.

초딩의 통일 망상'글

(호칭 공부)
 
현재의 호칭은 상대방을 낮춰 부르는 것이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옛날에는 자신을 낮춰 부르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예를 들어, '전하 (殿下)'라고 부르면, 말을 하는 자신은 전(殿, 정사를 보는 전각) 아래에 있는 사람으로서
불림을 받는 사람은 '전 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
(전 위에 있는 사람은 정사를 주재하는 사람, 즉 왕을 뜻하는 것)

아래 호칭 해석의 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15XX34400922

폐하(陛下) ─ 본래 궁전으로 오르는 섬돌 층계의 아래라는 뜻으로, 천자나 황제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대의 호칭들이 대부분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인 데 반해, 옛날의 호칭들은 부르는 사람 자신을 낮추어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전하(殿下) ─ 같은 이치로 황태자와 왕(王)을 가리킨다. 전은 정사를 보는 전각이다.

마하(摩下) · 휘하(麾下) ─ 대장을 가리킨다. 마나 휘는 대장이 머무는 본영에 꽂는 깃발이다.

절하(節下) ─ 사신을 가리킨다. 절은 나라를 대표하는 사신임을 증명하는 상징이다.

각하(閣下) ─ 녹으로 2천 석을 받는 이천석 장리(二千石長吏)에 대한 호칭이다. 각은 건물을 나타낸다.
* 장리 (長吏) : 지방의 수령을 일컫는 말.
              때로는 각 고을의 향리(鄕吏)인 호장(戶長)과 아전(衙前)을 이르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http://100.daum.net/search/entry?q=%EC%9E%A5%EB%A6%AC


합하(閤下) ─ 정승을 가리킨다. 합은 정승들이 정사를 보는 다락방이 달린 문을 가리킨다. 대원군 이하응을 합하라고 호칭한 기록이 있다. 줄여서 합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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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문재인 각하라고 부른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고을의 수령 정도 (더 나쁘게는 호장이나 아전 정도)로 격하시키는 호칭이 된다.

뭐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인데
다들 민감하시네요.
갠적으로는 김정은이 어느정도 내려놨다고 봅니다.
이대로 팽팽하게 가다간 정말 3족을 멸당할지도 모르느니...
세습은 포기하고 자기대에 경제 일으켜서 영웅대접받다 정치 은퇴
후손에겐 부만 물려줘도 괜찮죠

물론 이거도 하나의 망상 가설...

각하라니 ㅋㅋ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천지분간 못하시네
군부독재의 꿀 빨던 놈들이 환장하고 써대는 호칭이란 인식이 있어서
나오는 것 만으로도 짜증이 마구 샘솟네요.

세상엔 역시 별에별넘들이 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