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8-27 10:30
서울대 장학금, 기부자가 조민 지정.news
 글쓴이 : OOOO문
조회 : 65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377779



조 씨가 어떻게 두 학기 연속 장학금을 받았는지 의문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조 씨는 관악회에 5천만 원 이상을 낸 기부자의 지정으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관악회 관계자 
- "기부자들이 '어떤 사람한테 장학금을 주라'고 관여할 수 있는 건가요?"
- "가능하고요."

관악회 측은 관련 서류 대부분이 사라져 기부자가 누군지, 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등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총학생회는 내일(28일)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74969


장학금을 받으려면, 희망자 본인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지도 교수의 추천을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들은 누구도 조 씨를 추천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관계자]
"'우리 대학원이 관여한 바는 없다'에요. 아무도 사인 안 했고 존재도 몰랐고. 우리 대학원을 전혀 거치지 않았다니까요, 아무것도."

서울대 행정실도 조 씨 추천 절차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추천없이 기부자가 직접 조민에게 주라고 기부,


우회증여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운7 19-08-27 10:31
   
     
OOOO문 19-08-27 10:32
   
기부자가 지정한 거래도 서울대 교수 추천 싸인이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 싸인 없이 장학금이 나갔으니 비리죠. 만약 교수 검토없이 장학금이 나갈 수 있다면 이건 증여세도 안내고 다른 사람 자식한테 수천만원 맘대로 줄 수 있는 루트가 되버리니까요.
          
행운7 19-08-27 10:32
   
winston 19-08-27 10:36
   
알고나 떠드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Nigimi 19-08-27 10:36
   
에휴 그러게 청문회점 빨리하지...

토왜들이 이렇게 궁금한게 많은데
표독이 19-08-27 11:52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41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19
100677 쉿 !! 진짜 비수는..... (4) 강탱구리 12-30 659
100676 속보) 검찰, ‘뇌물수수·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조국 … (7) 밀푀유 12-31 659
100675 선생님들 우리 엄마도 기소 될 수 있나요?ㄷㄷㄷ (39) 라이라이라 12-31 659
100674 비례자한당 사용불허... (4) 보미왔니 01-13 659
100673 닥대가리 마음이 복집하겠네요 ㅋㅋㅋ (2) 냐웅이앞발 01-11 659
100672 주광덕이 왜 악한 넘인지....법무부 문자 전문 공개.... (7) 강탱구리 01-12 659
100671 [단독] 이낙연, 친문 핵심 전재수 주재 '부산 만찬'… (2) 너를나를 07-27 659
100670 윤건영 "수도권 민심 심상치 않아…빨간불 들어왔다" (6) 너를나를 02-04 659
100669 태영호 탈북이유...본인 말..... (5) 강탱구리 02-11 659
100668 언론중재위 "임미리 칼럼, 선거법상 공정보도의무 위반" (1) Binch 02-15 659
100667 선관위, "비례대표 전략공천 안 돼"..한국당 전략 '불… (2) NIMI 02-17 659
100666 문재앙 종식발언 기사가 삭제되고 있는 중~~ (25) 임펙트 02-22 659
100665 이탈리아도 500명이 넘었군.. (6) Anarchist 02-27 659
100664 민주당 경선 불복? 유승희 무차별 문자 살포중. (24) 솔매 03-04 659
100663 쩡의당 비례대표 명단 발표 (32) 솔매 03-06 659
100662 진짜 애국보수들이 무식하다는게 (5) 주말엔야구 03-07 659
100661 동아일보 여론조사....얄팍한 것들........ 강탱구리 04-01 659
100660 대통령이 어리버리해서 챙피함니다 (11) 보미왔니 04-02 659
100659 이번 총선 끝났네 끝났어 ~ (18) 달의몰락 04-05 659
100658 여론 조사 유선 비율 (7) sangun92 04-06 659
100657 국정지지율 57.8%…'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 28.5%(… (3) 고속터미널 04-08 659
100656 김홍걸 "우리의 분열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12) 피의숙청 04-10 659
100655 뭐여.. 정게 분위기 왜이럼? (5) khikhu 04-16 659
100654 "韓, 세계 본보기"..코로나 속 최고 투표율에 '감탄 (2) 막둥이 04-17 659
100653 대구마이니치) [사설] 고립 TK, 국책사업 차질 없이 추진… (3) 너를나를 04-18 659
 <  4711  4712  4713  4714  4715  4716  4717  4718  4719  4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