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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30 01:00
문재인 놀고먹지는 않았읍니다. ...
 글쓴이 : 곰곰히
조회 :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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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1901649)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2011년도 청년(15∼29세)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 3.4%의 2배 이상이고, 청년 실업자는 전체 실업자 85만 5천명의 37%에 달하고 있으므로 이처럼 심각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임.
그러나 현행법은 일정규모 이상의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에만 한정하여 매년 정원의 3% 이상씩 청년 미취업자로 고용하도록 노력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으나, 이는 강제력을 갖지 않아서 실제로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
이에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모든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매년 정원의 3% 이상씩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상시 고용하는 근로자 수 300명 이상의 민간기업까지 확대하여 적용하며, 청년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사업주에게 고용부담금을 부과하고 고용의무를 이행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청년 미취업자 고용을 촉진하려는 것임(안 제5조 및 제5조의2, 제5조의3 신설).



부담금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1901654)

제안이유

2011년도 청년(15∼29세)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 3.4%의 2배 이상이고, 청년 실업자는 전체 실업자 85만 5천명의 37%에 달하고 있으므로 이처럼 심각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임.
이에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모든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매년 정원의 3% 이상씩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상시 고용하는 근로자 수 300명 이상의 민간기업까지 확대하여 적용하며, 청년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사업주에게 고용부담금을 부과하고 고용의무를 이행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청년 미취업자 고용을 촉진하려는 것임.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1910886)

제안이유

지금까지 세계경제를 이끌어왔던 신자유주의 성장전략은 심각한 양극화와 불평등을 초래했을 뿐 아니라 성장도 더 이상 불가능함을 증명하고 있음. 대다수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사회통합을 유지하는 데도 한계에 봉착하고 있음.
세월호 참사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보다 이윤을 앞세웠던 우리 사회의 민낯을 직시하게 함. 이제는 이윤과 효율이 아니라 사람의 가치, 공동체의 가치를 지향하도록 국가시스템을 바꾸어야 할 때임.
인권, 노동권, 안전, 생태, 사회적 약자 배려, 양질의 일자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가 경제운영원리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 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사회적 가치를 의사결정의 핵심요소로 고려하는 사회ㆍ경제적 기제가 절실하며, 공동체의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핵심 국가운영원리의 하나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함. 다행스럽게도 우리 사회에서도 최근 사회적경제나 기업의 사회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핵심원리로 포함하려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
그러나 정부와 민간을 중심으로 한 선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공공기관의 정책수행 과정에서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려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됨. 이는 법적, 제도적 환경이 미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아직까지 높지 않은 것이 이유임.
따라서 사회적 가치를 정책수행의 기본원리로 고려하고, 공공기관의 사업수행과 정책집행 과정에 있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공공기관 성과로 평가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입법부인 국회가 이러한 제도개선을 선도할 필요가 있음.
이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우리 행정 운영의 기본원리로 삼고, 공공기관의 조직운영 및 공공서비스 공급과 정책사업 수행과정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에 관한 기본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음. 이 법은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조달, 개발, 위탁, 기타 민간지원 사업에 있어, 비용절감이나 효율성만을 중시하기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도록 하며, 이러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공공기관의 평가에 반영토록 하여, 우리 사회 전반의 공공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이 법의 제정을 통해 정부의 공공서비스 책임성이 강화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을 활성화하고, 민간기업의 사회책임을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됨.
이 법의 제정으로 사회적 가치를 우리 사회의 중요한 운영원리로 설정함으로써 이윤과 효율만이 아니라 사람의 가치,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고 협동과 상생이 실현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임. 



국회 발의는 거의 혼자하는게 아니지요.
여러의원들과 의견응 취합 내지는 합의하여 .
의견을 모아 발의 합니다.

문재인 이 놀고먹는다는식의 여론몰이는 좀 없어보이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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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17-03-30 01:06
   
습니다로 씁시다 죰
     
sangun92 17-03-30 02:07
   
국립국어원의 최대의 뻘짓
==> 한글맞춤법을 "소리나는대로 적는다."로 바꾼 것.

국가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고 있으니 뭔가 일을 하고 있다는 표시는 내야겠고
그래서 택한 것이 한글 맞춤법을 바꾼 것.
그래서, 이전에는 <읍니다>로 썼지만, 맞춤법 개정 이후에는 <습니다>로 바뀐 것.

명분이야 좋아서,
"국민들의 국어 활용 생활을 편리하도록 맞춤법을 소리나는대로 적는 것으로 바꾼다."였지만
그 이후의 한글 사용이 편리해지기는 커녕 맞춤법이 완전 개판이 되었음.
이전에는 어휘의 어원과 기본형 활용형을 모두 교육했지만, 이제는 그런 것은 다 사라졌음.

그러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한글 맞춤법을 보면
모음 사용은 완전히 개판이 되었고, 받침 사용도 마찬가지.
그리고 한자로부터 유래된 한자어 어휘를 보면 개판도 저런 개판이 따로 없음.

게다가, 소리나는대로 적는 것으로 바뀌면서
어휘의 활용 규칙성도 더 어지러워지면서, 사람들이 맞춤법을 사용함에 있어 더 어려움을 느낌.

국립국어원이 지들 봉급받는 티를 낸다고 한 짓거리가, 희대의 뻘짓이 되었음.
곰곰히 17-03-30 01:21
   
소득세법개정 이  정확이 언제 발의한건지 알려줄수 있읍니까?
곰곰히 17-03-30 01:32
   
앞뒤 다 짤라먹고 악의적인 언풀 은 삼갑시다.

http://www.hg-times.com/news/articl...

[[단독] ‘13월의 세금폭탄’ 관련 홍종학 의원과 1문1답]

딜의 내용은 여기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기사는 몰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이전에 강하게 세제개편안에 대해서 반발했던 홍종학 의원이 어제 1문1답한 내용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분은 이렇게 말할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이걸 반대하면 12월 31일 국회문을 닫고 나가야하는데 국민들 비난때문에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그래서 결국 딜을 한겁니다.


야당은 세액공제 변경 동의하면서 최고세율 과표구간 확대하는 조건으로,
이렇게 당차원에서 딜한 사안이라 반대한 의원은 물론 웬만한 의원들은 당론따라 그냥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렇게 반대하던 김한길, 전병헌대표와 조세소위 의원들마저 찬성표 던진거고

이 와중에 자숙하던 문재인의원이 지도부 당론을 반대하거나 따로 성명을 발표할수가 있었을까요? 제가 보기엔 불가능합니다.


홍종학 의원은 이건 해도 너무한 방식이라 해서 반대표를 남겼습니다.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박원석 의원과 둘이 반대표를 남긴거고 그들이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했는지가 여실히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트루세이버 17-03-30 02:03
   
난독인지 고의로 우기는 건지.

장외 투쟁 까지 하면서 해당 법안을 반대 했더니

오히려 지지율이 급락 하고, 일 안하고 반대만 한다는 욕만 처 먹게 되어

별 수 없이 새누리와 몇가지 딜을 하고  찬성 하게 되었다는 내용 아닌가!

너님 같이 내용 확인도 안하고 욕만 하면서 팩트 왜곡 하는 인간들 때문에 말이다.
민주시민 17-03-30 01:35
   
주갤럼이 팩트인 팩트개나줘 님 ㅋㅋㅋㅋ
곰곰히 17-03-30 02:21
   
펙트님 13년도입니다.
민주당 무시당하던 시절이에요..
지금이라면 어찌 해보겠지만..
저 당시 새민주로는 어떤것도 할수없던시절입니다.
님 말대로 무능의 시절이지요....
지금부터 지켜봅시다 ...
어느정도 하는지...

그리고
저 시절은 김한길과 안철수가 당을 책임지던 때 아닌가요?
책임은 그들이 더 크겠지요?
     
박속닌 17-03-30 05:11
   
언제까지 지켜봐줘요 ㅎ
이분들 사기맞고 사기꾼한테 또 사기쳐봐 할사람들
한두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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