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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7 20:00
이완구 쫓아내고 야당 발 묶고 사태 종결할 모양새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661  

대통령님 출국하시고..

오늘 벌어진 상황 보면..


이완구 바로 몰아내고.. 야당 명단 흘려서 야당 반격 잠재우고..

이 사태를 마무리할 것 같네요.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 지 몰라도, 청와대 입장에선 현사태를 수습할 명약을 처방했네요.


종편에서도 그런 말 아직 안 하는데..

이완구는 주범이 아니고..

친박의 유일한 카드인 "반기문"을 "성완종"이 야당에 댈라고 했던 것..

이거라고 봐지고요.

이번 사태 기획은 200% 청와대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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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5-04-17 20:06
   
역시나 대통령 출구 ㅎㅎㅎ

어느 분이 예언하셨는데 맞았네요 ㅎㅎㅎ

전략님 성완종이 반기문을 야당에 댈려고 했다는 사실관계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어디 기사에서 나왔나요?
     
500원 15-04-17 20:3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152222265&code=910100
보도후에 반기문은 성완종과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지만 둘이 충청 포럼 창립멤버인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이완구가 죽기 직전에 수사에 자신을 지목한 이유가 반기문과의 관계때문이라고 직접 얘기까지 했죠.
정황상 야당쪽으로 댈려고 했다는건 사실로 보이네요.
     
전략설계 15-04-17 21:28
   
처번에 권노갑이 반기문측에서 연락왔다고 시끌시끌 했잖습니까..
그게 성완종입니다.
반기문 동생이 경남기업 고문이고요.

당시 종편에 누구라고 밝히질 않아 궁금했는데.. 성완종이었네요.
제안이 왔는데 박지원이 "반기문이 출마 철회하면 야당 대선전략 날아간다"고 틀었다고 하네요.
정치권에선 다 아는 얘기였죠.

성완종은 과시욕이 강한 사람으로 청와대에 피해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청와대에서 봤을 때..
김무성은 못 믿고, 이완구 김문수는 경쟁력이 떨어지져..
반기문이 다음 대선 핵심 카드인데.. 그걸 가지고 성완종이 야당하고
제2 DJP 연합한다고 충청&전라 장난칠치니..

박근혜측 다음 대선전략을 훼방 놓는거라.. 묵과하지 못한 것인데..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네요.
김기춘인지.. 십상시인지..
이완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성완종 돈 쳐먹은게 많은대도,
앞뒤 안보고 성완종 보내는 방식이..
저번 검찰총장 훅 보내는 것이랑 너무 닮아서..
국회의원도 못하고 비서급도 수준도 안되는 십상시들 머리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총명탕 15-04-17 20:09
   
맨날 먼일 생기면 튀는 사람이니 이제 그러러니 합니다.
afterlife 15-04-17 21:01
   
야당명단 사실 아니라고 하던데...
구르미 15-04-17 21:24
   
이 가정의 맹점은 이사건 이전에 반기문총재가 국내정치에 관심없다는 표명을 했죠. 그렇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여기서도 한 때 반기문총재의 대통령만들기에 대해 논란이 한창 있었죠. 그때 반기문총재가 자신의 의사를 표명한 사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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