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8-07 09:12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태평양 방출 계획..한국 위험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569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566020


그린피스는 일본 정부의 이 같은 행위는 한국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 국가들도 방사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이며 ‘환경재앙’이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바다를 순환하기 때문에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가 후쿠시마 해안으로 흘러나오면 부근은 어업을 포기해야 하며 특히 인접국인 한국은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숀 버니는 “도쿄전력은 지난 8년간 오염수를 처리하려고 애썼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며 “후쿠시마 원자로 노심이 녹아내리면서 고준위 방사성 물질(용융 핵연료) 880~1140t이 생겼다. 지하수가 원자로에 들어가 용융 핵연료에 노출되면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로 탈바꿈한다. 이 탓에 100만t 이상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가 생겼다. 원자로 밑으로 지하수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오염수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베 내각은 오염수 위기에 한마디도 꺼내지 않고 있다”면서 “불리한 뉴스가 나오면 포기하고 아예 침묵한다. 모래 더미에 얼굴만 처박고 있으면 주변의 위협이 사라지리라 기대하는 타조 같다고나 할까”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숀 버니는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발전소 방사성 오염수에서 스트론튬90과 이오딘129같은 고위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지 못해 지난해 9월 제염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면서 최적합 기술보다 값싼 기술을 고집하다 제염에 실패한 아베 내각의 잘못된 선택을 지적했다.



이번에도 방사능 오염수를 먹어서 응원하지 않을래?

세계와 한국의 최대 민폐국가...

한국 제염 전문 중소기업보다 못한 일본의 실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lowerday 19-08-07 09:27
   
이런거는 먹어서 응원안하나 봄.
미니사랑 19-08-07 09:30
   
이런걸 애초부터 제대로 문제 삼았어야 했음.  후쿠시마는 UN에서 공동 관리 대응하고,  도쿄는 대피하고, 방사능 관련 투명하게  모든 정보 오픈하고 대응했으면  WTO  해산물이나 방사능 올림픽, 후쿠시마 먹어서 응원하자나  강제 후쿠시마 복귀 등 문제등 없이  지금보다 많이 나아졌을텐데  아무튼 일본놈들 참..
     
flowerday 19-08-07 09:39
   
어딘가 모르게 전세계가 쉬쉬하고 있는 느낌?
서실 19-08-07 10:05
   
기술의 일본이라면서? 후쿠시마를 모델로 한 고리원전도 불안하다.
Wombat 19-08-07 10:08
   
하지만 해류는 직빵으로 캘리포니아로 간다는거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712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322
100577 행동하는 양심 (4) 아리아 02-10 569
100576 전두환보다도 외교력이 허접했던 로물련 (3) 삼성동2 02-16 569
100575 세상이 참 쓰레기인듯 부마항쟁 04-20 569
100574 정치인이 교육감 들이대는거 안봤으면 하네요 (3) 호랭이님 06-01 569
100573 원래 왠만하면 재보선은 야당이 이기는 선거인데 ㅋㅋㅋ 노네임 07-31 569
100572 요즘 듣보잡 태러집단이 많이 생기네요..젊은 애들이 아… (2) Mr킬러 09-30 569
100571 <브금>민좌시 또 자폭하시는건 아닌거 같음.jpg (6) 찰나무량s 10-03 569
100570 세월호 3개 시나리오, '수색종료' 최우선…보고서… (14) 아웃사이더 10-21 569
100569 유가족들 보면 진심 토악질이 나온다! (5) 권태 10-28 569
100568 친일파는 필요하다 (1) 누누 12-08 569
100567 아둔한 대통령옆에 서있으면 그것이 실세다.. (2) 호태천황 12-08 569
100566 이열 대단하네요 ~~ 정당정치의 흑역사가 열렸습니다. ㅎ (12) 처용 12-19 569
100565 카터와 너무나 흡사한 뇌물련이 ㅋㅋㅋㅋ (8) 삼성동부활 12-28 569
100564 박정희 친일논란 (10) 홍킬 03-06 569
100563 [속보] 검찰 "성완종 금품메모 발견..김기춘·허태열 포함 지쟈스 04-10 569
100562 본인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대했던건 병역관련… (4) 인간성황 05-07 569
100561 정치성향 테스트 (8) 까끙 06-18 569
100560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쉴드 하시는분들.. (6) 디아 07-15 569
100559 아몰라여사 상도실어 07-16 569
100558 SRK1059 님 봅니다 (17) 까끙 07-28 569
100557 고 노무현 대통령 3년뒤 데려가겠다 당시 박근혜의 모습 견룡 08-22 569
100556 회담한다는 속보 떳는데... (9) 앗뜨거 08-22 569
100555 (4) 백발마귀 08-22 569
100554 MB 정부 시절 최경환이 권유한 ‘자원 펀드’ 빈털터리 (2) afterlife 09-02 569
100553 교육부, 뒤늦게 사학계 '설득작업'…비선 접촉했… (5) ChivasRegal 10-19 569
 <  4721  4722  4723  4724  4725  4726  4727  4728  4729  4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