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후보 인준 청문회에서,
이언주가 했던 행태를 보고 국민들이 분노하여 문자를 다량 보냈음.
그 문자들을 폭탄이라 규정하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이언주의 주장들.
1) 조직적이다.
조직적?
어떤 단체나, 배후 세력이 있어서 문자를 보내라고 지시했고
시민들은 그 지시에 따라 문자를 보냈다는 거야?
인터넷 세상에서, 정보를 보고 시민 각자가 알아서 행한 행위를 집단의 조직적 행위라고 보는 거야?
국민 밉상 이언주는 아직도 1970년대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진 거야?
이언주 식으로 생각하면
촛불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도 조직의 명령에 따라 조직적으로 행동한 것이겠네?
2) 문자 폭탄이다.
시민 각자로부터 받은 문자 만여 통을 폭탄이라고?
진짜 문자 폭탄은, 지난 대선에서 니들이 수백만의 국민에게 무차별적으로 날린 홍보문자가 폭탄이지.
나도 안촬스 홍보 문자를 2번 받았음.
나는 궁불당 당원도 아니고, 궁물당 경선에 참여한 적도 없고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라도 궁물당에 내 개인 정보를 알려준 적이 없고, 사용에 동의한 적도 없는데
대선 홍보 문자를 받았음.
이것이야말로 문자 폭탄이고,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리는 것 아님?
3) 문자를 받으면, 자기 검열을 하게 된다.
문자를 보낸 사람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이것이야말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산 표현을 하지 못하도록, 자기 검열을 하게 만드는 것 아냐?
이언주 니가 누리는 국회의원으로서의 권력은 시민이 준 것.
니에게 위탁한 권력을 똑바로 행사하라고, 권력의 주인인 시민이 채찍질을 한 것인데
거꾸로 주인에게 덤벼드네?
밥을 주는 주인을 몰라보고 덤벼드는 개들은 어떻게 한다?
복날에 된장을 바른다. 알겠냐?
4) 욕설이 90 %다.
시민들이 이언주 너에게 욕설을 퍼붓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심심해서, 할 일이 없어서 욕설을 퍼붓고 있다고 생각해?
모든 일의 결과에는 원인이 있는 법.
니가 시민들의 공분을 살 만한 행동을 했기 떄문에 다량의 욕설을 듣는 거야.
자기 반성은 하나도 없고, 그저 자기에게 욕설을 한 시민 탓만 하고 자빠졌네.
니가 국민 밉상 취급받고, 국썅 반열에 오르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야.
http://v.media.daum.net/v/2017060209450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