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선생님 페북 글 보고 퍼온건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와아.. 한국이랑 뭐 합의하면 큰일나겠다. 한국은 정권 바뀌면 이면합의까지도 싹 다 까발리는 나라구나."
"저 나라는 지들끼리 국내 당파싸움이나 하게 놔둬야지 뭐 같이 하면 안되겠다. 신용이라고는 한 개도 없네. 술렁술렁 술렁술렁~"
국제 왕따가 별 게 아니다. 이렇게 지들이 딱 왕따 당할 짓을 한다. 어쩌면 조선시대랑 이렇게 귀신같이 똑같은지.. 이러다 결국 조선이 어떻게 됐더라? 그 결과도 똑같을 거라고 본다.
PS 솔직히 제가 윤서인 선생님 말이 옳다고 보는게 이 약속은 비교적 소수인 위안부 피해자에게만 해당하는 데도 불구하고 조약 무효화를 선언하는데 대다수가 찬성하는 반면 대한민국 5천 백만 명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서는 여전히 상대가 안지킨다는 '한반도 비핵화 협정'인지 '남조선만 비핵화하고 북조선은 핵무장 하자 협정'인지 그거는 애지중지 신주단지 국보 1호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왜 이렇게 이중적인걸까요? 전 국민의 목숨이 걸린 사안이 상식적으로 더 중요한데 왜 한반도 비핵화 협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