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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17-11-30 12:33 답변
친구가 탄핵 당했는데 돈이 아까워서 전화 한통 안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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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비행기 타고 바로 날라왔다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 비서실장 자리를 고사한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는 "정치적으로 나는 문외한이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면 책임져야할 것 아니냐'고 말씀하셔서 가게 됐다. 그리고 두 번을 그만뒀다"면서 "당에서 총선에 출마하라는 압력 때문이다. 그만두고 네팔로 여행을 갔는데 아침에 호텔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발의됐다는 기사를 보고 바로 귀국했다"고 말했다.
http://news.tf.co.kr/read/ptoday/166609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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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46일 동안 단식을 이어갔던 김영오 씨는 “22일에 병원에 실려간 뒤에도 문재인 의원이 병원에 찾아왔을 정도로 같이 힘들어 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보좌관들이 문 의원 옆에 같이 있으니까 찾아오는 손님도 많고 식비 같은 것들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에 현장에 찾아오지도 않던 사람들이 세월호 단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탄핵사유도 않돼는 이유를 들어 야당이 합심해서 탄핵 발의 가결시킨 것을 어떻게 위로할수 있을까 ??
문재인 당신자신도 노전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챙겨오면서 야당의 공세와 언론의 공세가 상당한때에 어떤 말로 대통령을 위로 할수 있단 말인가 ?? 차라리 그만 두십시오 이렇게 전화했어야 된다는 말인거냐 ??
노전대통령은 승부사라는 애칭이 있듯 스스로 잘 해결하실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겠지 멍청한 샤를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