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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30 03:04
셋째 등록금 공약
 글쓴이 : 네이프론
조회 : 569  

처음 공약은 전액 지원이었는데
저번엔 최대 450만 지원이라고 했었네요.
근데 요즘 공약에 대해 말 나오는거보니까
10만원도 지원 받기 힘들어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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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3-11-30 03:15
   
정치인모두가 그렇듯이 박근혜...국민과의 약속을 거의 안지키더라구요. 실망입니다.
     
네이프론 13-11-30 03:24
   
솔직히 지지하진 않았지만 당선되었으니
국민이 바라는 정치하길, 국민에게 한 약속 잘 지키길 바랬는데
결국 제 믿음은 버려지는걸까요?
뭐 내년에 제가 대학생되야 제 믿음이 어떻게 돌아올지 알겠네요.
          
공지사항 13-11-30 03:28
   
저도 지지하지않지만 많은 복지공약은 지지했습니다
아쉽게 거짓으로 드러나서 실망이 큽니다.
               
오마이갓 13-11-30 06:42
   
저는 지지했지만, 많은 복지공약은 반대했습니다.
다행히 복지부분이 현실화되는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안알랴쥼 13-11-30 06:59
   
ㅋㅋ.
저는 문재인 지지했지만, 많은 복지공약엔 반대했습니다. ^^
반대라기 보다는 어차피 양쪽다 실현 불가에 비중을 두었지요..
뭐~ 우리 동네 군수~ㅋㅋ 찌라시 보니까...
10년전과 거의 공약이 같더군요..
이런건 쫌 변해야할거 같아요..

'공약'
空 약..........
탈곡마귀 13-11-30 03:18
   
증세 없이 그게 가능하다고 호언장담 할때 알아봤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 라고 했지만

규제를 피해 지하경제는 더욱 지하로 숨어든다는 기사도 본 것 같내요. 그 지하경제 활성화가

혹시 말실수가 아니였을수도...
     
공지사항 13-11-30 03:21
   
문재인이 증세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박근혜는 ..씀씀이를 아껴서 ㅋㅋㅋㅋㅋㅋ이런 웃긴대답과
"그래서 내가 대통령 하려는거다 "라는 괴변만 늘어놓더니 나라꼴이 현재 이렇습니다.
     
네이프론 13-11-30 03:36
   
사실 주된 공약이었던 연금도 퇴짜 맞는 판에 아는사람도 별로 없는 공약
불안했지만  최대 450만 지원 한다는 기사보고 그래도 기대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기사난 복지공약 이행할때 지자체서 추가 부담해야하는 금액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안알랴쥼 13-11-30 05:32
   
좋은아침입니다.
즐거운 주말이죠^^
날도 따뜻하답니다...........
얼렁뚱땅 13-11-30 07:09
   
이미 안지킨 같은 공약을 들고왔다면, 애초부터 뻥이었던가, 아니면 상황이 바뀐게 또 바뀌었던가 뭐던가 해명이 있어야되는데, 아무런 이야기 없이 다시 똑같은 안지킨공약 들고 나왔는데 그걸 또 믿는 사람들 보고 원숭이보다 나을게 없구나 싶었지요
NightEast 13-11-30 08:34
   
대학의 구조적 개혁이 선행되지 않은상황에서 등록금공약은 걍 헛소리라고 보는게 속편하죠
아니면 땜방식 돈지원으로 때워넣기 뿐인데 그건 뭐 당장 목마른 학생들한테 떡밥던져주는것 뿐이구요
바쁜남자 13-11-30 09:15
   
대통령 선거는 복지 공약만이 아닌 전체를 보는겁니다.  문씨 인격이나 안보에 대한 그의 무지나 종북에 대한 조심성 없는 그의 모습을 볼때 박근혜가 그나마 나은 선택이고 그 당시에 대안이 없었음을 생각할때 우리는 당분간 믿고 따르는수밖에 없지요.  민주주의가 항상 모든 사람들 입맛에 맞게 가지 않는거 3살 넘으면 다 아는 사실 아니에요?
     
위대한도약 13-11-30 11:07
   
정말 어이가 없군요.
초등학생에게 물어보시길 반장선거할때 거짓공약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

전체가 무엇인가요? 묻는다면 안보라고 대답하고 종북척결이 중요하다 이야기 하실테고
민주주의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정답이지만

복지공약을 축소하거나 이행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데 예산부족을 핑계를 댄다면
그만큼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지요.
          
바쁜남자 13-11-30 11:59
   
준비부족 인정.... 대안 여부 선택의 여지 지난번 없었음  최소한 나에겐
               
위대한도약 13-11-30 12:15
   
선거라는 것이 누가 주체가 될 것인가? 에 대한 물음은 맞지만

선거를 이겨 주체가 되었다고 그 주체가 하는 모든 일이 정답이라는 근거는 아닙니다.
주체가 하는 일이 마음에 안들면 반대되는 의견을 이야기 할 수도 있는 거죠.
물소리 13-11-30 10:29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 입맛에 맞춰 한쪽방향으로만 진행되는것도 민주주의는 아니죠.
국가에 속한 국민을 편향적 배타주의로 일관하는 현시점에서 민주주의 라는 뜻이 제대로 내재된 상태로
보기도 참 어려워 보이는데 ..
공약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공약이 아무것도 아닌걸로 치부되어서는 더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네 삶에서 약속이란것의 의미를 그렇듯 아무렇지 않은걸로 인식해버리면 사회적 도덕성은
이미 그 기능을 상실했다고 봐야하니깐요.
공직자의 말은 일반인의 그것보다 더욱 엄격한 잣대와 의미를 지닌다고 예전엔 그나마 생각되어졌는데
지금 이 사회는 그런 신뢰성을 상실했다고 여겨집니다
거기엔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지난 선거의 부도덕성이 크게 자리잡고 있음을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쩐지 "바쁜남자"님은 동의하시지 않을듯 싶군요.
     
바쁜남자 13-11-30 12:01
   
지금까지 노무현 김대중때도 모든 국민이 정권에 만족하고 민주주의에 행복하게 잘 살았단건 듣지도 보지도 못했네요.  항상 입무는 불만족으로 남아 있습니다.  공약의 부족은 지금까지 공약 완전히 지키고 준비한 대통령이 있기는 했나요?  유별나게 굴지 마세요.  한 ㄴ4년뒤 님들이 원하는 대통령이 나올수도 아닐수도 있겠죠.....ㅋㅋㅋㅋㅋ
체언dady 13-11-30 13:01
   
대학등록금 지원이 문제가아니고 대학을 나오질않으면
근본적으로 취업할동을 할수없게 만드는 사회풍조가 문제지요
조그만한 나라에 무슨 대학은 그리 많은지,,
비싼등록금 4년간내고 졸업해도 피씨방알바 편의점알바나 하고있고
고졸은 뭐 임금 싼 생산직에서도 동남아인들에게 밀려 일할곳도없고
동남아인들 다몰아내고 3d 업종에 근무하더라도 충분한 급여와 복지를 받을수있게
중소기업 지원하고 대학졸업이 필수가아닌 선택으로
근본적으로 대학졸업자 고졸 차별이없는 사회부터 만들어야지요
고졸도 지원가능한 공무원시험볼려고 비싼 등록금 4년간 내고 대학다녀야하는 사회근본부터
천천히 고쳐나가야할게 현제 정치인 대통령이 나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일회성 나몰라 공약 난발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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