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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6 19:48
세월호 가족 1주기 추모식 대통령 없으면 모두 취소
 글쓴이 : 야크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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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안오면 행사 취소한다고 하더만 대통령이오니 만남거부
 
비유를 어떻케 마쳐줘야할지 벼슬이네
 
한나라 대통령을 오라고했다 가라고했다 진짜 장난치는건지 다른나라에서 보면 얼마나 한국이라는 나라 얼
 
마나 웃습게 볼지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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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전선 15-04-16 19:58
   
그렇게 끊임없이 요구하고 진성서를 요구할땐 만나지도 않다가 선거 다가온 일주일.. 진정성 없는 쇼를 하기 위한 자리엔.. 누구들 처럼 넙죽 받지 않겠다는 거겠지요...

유가족들한테 고개 한번 안돌리고 경찰들 시켜 최루액 뿌리고 사설 경찰 넣더니. 덜컥 교황온다니까.. 쑈하고..
여론 심해 지니까.. 박사모 회원이랑. 기자들 유가족들 앞에서 사진찌고 하는 행태에

넌덜머리난 것 아닐까요? 떄되면 쇼하는 방문이 아닌. 진정으로  불쌍하고 끔찍하게 죽은 아이들과 유가족을 위한 만남.. 그런게 아닌 형식적인 정기적 행사 쑈에 거부하는 마음이였겠지요
야크 15-04-16 20:01
   
폭동처럼 사람들이 몇백명씩 모여서 그러니 안만나주고 경찰한테 막히는거지

지들 행동은 뭐 잘된줄 아나

완전 청와대를 함락시킬 기세더만 그리고 대통령이 동네이장이냐 개나소나 다만날수있게

참 쉽게 산다
     
루시퍼p 15-04-16 20:05
   
이런 ㅐㄱ 같은거를 봤나..참석 한다 안한다 하다 여론이 안좋으니 유가족들은 다 안산 단원고쪽으로 갔는데..그냥 팽목항으로가서 세월호 인양하겠다고 쇼하다 갔는데...
이런 인간이하의 새끼들은 어떻게 안되나?...ㅉ
     
무장전선 15-04-16 20:06
   
'폭동처럼' 이라는 머릿속 망상 (= 여러분의 윗분들도 같은 생각이겠네요)을 전제로 하면서 억울한 죽음에 목소리를 모으려는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폭도로 규정한다면.. 공권력을 동원해서 막고 싶겠지요.. 전세계 독재자들이 자주 보여주는 수단이죠 ~아닌가요?

우리나라만큼 평화롭게 시위하는 나라가 어딨나요? 일본? 미국도  nlf 한번 경기지면.. 차 뒤집고 상가 불태우고.. 유럽 선직국 중엔 이거 반도 안되는 사안으로 폭동이 납니다... 그런 나라들도 나라도 선진국 중엔 많아요.

정부가 방치한 불합리한 구조에. 담합.. 의혹 가득한 참사에 이만큼 폭력시위 없이 몇백명씩 모여있는 시위를 본적이 있습니까? 이건...사실.. 폭동이 나도 할말이 없는 거에요

유가족들.. 부모님들 가슴에 새카맣게 못질해놓고.. 평화적인 시위..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행동을 비난 하다니요    어떤 부분에서 잘못되었지요?
무장전선 15-04-16 20:14
   
야크  15-04-16 20:01

완전 청와대를 함락시킬 기세더만 그리고 대통령이 동네이장이냐 개나소나 다만날수있게

참 쉽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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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총리 시진평 총리도. 지진 사고.. 심지어.. 연휴 막판에.. 역에 갇힌.. 국민들을 위해서 직접 내려와서
위로해 주고 오바마도.  .. 그리고 네덜란드 총리도 국왕도.. 사건 재해나 국민의  죽음에 병사의 죽음에,
국가적 재난에 애도하고 조의를 표합니다..

조직의 수장은 위기의 순간에.. 몸소 책임을 지던. 마음으로.. 아픔을 공유하건. 어떠한 형태의 '책임' 을 지는 행동을 하고 그것이 조직 전체의 불안요소와.. 상처를 감싸야. 원활히 활성화 되고 돌아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이건 의무감 떄문이기도 하지만 그런 위치에 올라간 사람들, 리더쉽이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몸에 베어있어요.

수첩과 의전밖에 못하는 치마사장님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요..  불리한  사안에서 피하고.. 도피성 해외순방에.. 귀한번 열지 않다가 특정 시즌. 선거 때마다연기하는 지도자는. 사회적 불신과.. 불안. 대치를 확산시킵니다..

여러분들의 지도자가 자처해 벌어진 이 사회적 갈등현상의 책임을 철저한 피해자인.. 유가족들에게 돌리지 마세
요  쉽게 산다니요... 자식들 물에서 산채로 익사했는데. 쉽게 산다는 말이 쉽게 나옵니까?

 그리고 뭐? .개나소나???.... 지금 나랏님 만나는 상전 노비시대입니까? 국민들은 이런거다 라는 계급 대한 인식 수준으로 세상을 판단한다고 입으로 시인하는 겁니까?

노예근성이 뼈속까지 베어있네요




죽음에 대한 공통과 보편적이고 정서적 아픔의 공유가 안되는'사이코패스'라고 너무 쉽게 입에서 떠벌리시네요.. 적어도 오늘은 세월호 참사 1주년입니다..

말 너무 함부로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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