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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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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총리 시진평 총리도. 지진 사고.. 심지어.. 연휴 막판에.. 역에 갇힌.. 국민들을 위해서 직접 내려와서
위로해 주고 오바마도. .. 그리고 네덜란드 총리도 국왕도.. 사건 재해나 국민의 죽음에 병사의 죽음에,
국가적 재난에 애도하고 조의를 표합니다..
조직의 수장은 위기의 순간에.. 몸소 책임을 지던. 마음으로.. 아픔을 공유하건. 어떠한 형태의 '책임' 을 지는 행동을 하고 그것이 조직 전체의 불안요소와.. 상처를 감싸야. 원활히 활성화 되고 돌아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이건 의무감 떄문이기도 하지만 그런 위치에 올라간 사람들, 리더쉽이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몸에 베어있어요.
수첩과 의전밖에 못하는 치마사장님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요.. 불리한 사안에서 피하고.. 도피성 해외순방에.. 귀한번 열지 않다가 특정 시즌. 선거 때마다연기하는 지도자는. 사회적 불신과.. 불안. 대치를 확산시킵니다..
여러분들의 지도자가 자처해 벌어진 이 사회적 갈등현상의 책임을 철저한 피해자인.. 유가족들에게 돌리지 마세
요 쉽게 산다니요... 자식들 물에서 산채로 익사했는데. 쉽게 산다는 말이 쉽게 나옵니까?
그리고 뭐? .개나소나???.... 지금 나랏님 만나는 상전 노비시대입니까? 국민들은 이런거다 라는 계급 대한 인식 수준으로 세상을 판단한다고 입으로 시인하는 겁니까?
노예근성이 뼈속까지 베어있네요
죽음에 대한 공통과 보편적이고 정서적 아픔의 공유가 안되는'사이코패스'라고 너무 쉽게 입에서 떠벌리시네요.. 적어도 오늘은 세월호 참사 1주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