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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8 21:17
조민양의 의사고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571  

열심히 공부했고,
열심히 스펙을 쌓아서
결국은 힘든 의대과정을 마치고 마침내 의사고시에 합격하여 
일반의사(GP) 자격증을 취득한 조민양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조민양의 GP 자격증 취득이 더 눈에 띄는 이유는
윤서방파의 무지막지한 사기행각, 협박과 양아치짓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험난한 모든 것을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했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여성이라면
엄청난 외압과 양아치들의 깡패짓에 지레 겁을 먹고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어디 숨어지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기특하게도 조민양은 
그러한 난관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모두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마침내 소망하던 것들 이룬 겁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그런 열정과 노력으로 정진하여 전문의도 취득하여
대한민국의 의료계에서 큰 일을 하는 훌륭한 의사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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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21-01-18 21:25
   
이런 적폐들의 역법칙이 발동했나요
나물반찬 21-01-18 21:26
   
그림자13 21-01-18 21:27
   
그 아버지의 그 딸인가 봅니다.
참 괜찮은 친구 같음..
호연 21-01-18 21:28
   
이미 성인에게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정말 바르게 자랐더군요.

축하하고, 힘든 일 겪게 해서 미안합니다.
ijkljklmin 21-01-18 21:54
   
열심히 허위 스펙을 쌓느라고 노력했지.

조만간 의사자격  무자격자로 전락하면 허위스펙 전문가로 또 허위스펙을 쌓는 사람을 위해 일할 듯.
     
호연 21-01-18 21:57
   
아, 그 대놓고 허위사실 끼워넣은 그 판결문 말이구만

참 중사씨 취향 독특해..
     
나물반찬 21-01-18 22:09
   
BigB 21-01-18 22:12
   
근데 국시 패스를 떠나 그 시험을 치룰 자격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딴게 과연 의미가 있을지
     
호연 21-01-18 22:16
   
작년 뉴스공장 인터뷰

"대학과 대학원 입학취소가 가능하다는 기사를 봤고, 검찰에서 저를 표창장 위조나 입시방해로 기소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고등학교 졸업이 돼도 상관없다. 시험이야 다시 치르면 되고 서른살에 의사가 못되면 마흔에 되면 된다”

“의사가 안되면 사회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지만 어머니가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책임지는 것을 견딜 수는 없다”

“주변에서 어머니가 수사를 받으며 저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하지 않은 일들도 했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많이 말을 한다”

“자식으로 나름 걱정이 많이 돼 나오게 됐다”
          
BigB 21-01-18 22:28
   
?
               
탈곡마귀 21-01-19 00:55
   
재판에 있는 내용 태반이 입시와는 관련도 없는 거 라는 게 더 문제죠.
유죄든 무죄든 그냥 망신 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단다 21-01-19 00:59
   
맞죠 포인트는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시전문가가 표창장은 입시와 관련이없다 이러는대

검사들 뇌피셜로 입시비리로 낙인찍음

처음에는 권력형에서 증거가 없으니..

점점 뒤로가다 나온게 입시비리
     
그냥단다 21-01-19 00:54
   
자격이 왜 불분명하나요? 의사국시는 기본 자격요건 이 없나요??

자격요건이 되니 시험을 치룬거겠죠? 합격했으면 그에 합당한 점수를 받았으니 합격한거겠고?

대리시험이라도 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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