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똥싼당 친박계 이우현 구케으원이 공천 뇌물 받은 죄 (공모씨로부터 5억원 수수)로 수사 중인데
어제 28일,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음.
이우현의 전 보좌관 김모씨도 다른 뇌물 건으로 검찰 수사중인데
수사 중에 김모씨의 수첩에서 '자금관리 리스트'를 발견했음.
자금관리 리스트에는 이우현 측에 돈을 건넨 인사 20여명의 명단과 금액이 적혀있어서
검찰은 이우현이 2014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총선에서 여러명으로부터 공천헌금을 받았고
이우현은 이 돈을 이우현과 가까운 친박계 중진들에게 돈을 건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함.
그래서 이우현을 다시 소환해 돈을 받은 경위와 사용처 등을 추궁할 방침이라 함.
그러자 피똥싼당의 친박계 내부에서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고 함.
이미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최경환과 김재원이 수사선상에 올랐고
원유철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 대상이 되었음.
한 친박계 핵심 의원 왈,
“친박계를 다 잡아가려 하느냐. 원유철 김재원 의원에 이어 이우현 의원까지 소환하는 것은 그 다음 사람까지 보겠다는 것 아니냐”
http://v.media.daum.net/v/2017112903023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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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를 다 잡아가려고 최경환, 김재원, 원유철, 이우현을 콕 집어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수사 정보에 의해 비리를 저지른 구케으원들을 수사하다 보니
걸리는 것들이 전부 친박계라는 것.
다시 말해 피똥싼당 친박계라는 것들은 전부 비리 범죄자 쓰레기 집단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