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靑정무수석에 한병도 비서관 승진 임명
입력 2017.11.28 (13:52) | 수정 2017.11.28 (14:25)인터넷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오늘) 공석인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청와대 정무수석은 비서실장 공석시 이를 대리하는 선임 수석비서관이다.
전북 익산 출신의 한 신임 수석은 원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참여본부
부본장을 역임했다.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은 임명 소감으로 "더 소통하고 대화하는 정무수석이 되겠다"며 "진심을 다해서 대통령을 모시고 국회와 청와대의 소통의 다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76510&ref=D
============================= 기사 전문에서 발췌
강기정 전 의원과 박수현 대변인은 지방선거 출마로 고사하고 있어서
노통때 경력이 있는 한병도 비서관을 수석으로 승진 시켰네요.
박수현이 충청도지사 도전이라고 보면 안희정이 여의도로 들어올 모양이네요.
앞으로 예산국회도 있고 지방선거 교통정리도 하려면 지난 노정권때
인사들의 도움도 필요 하다고 보고 무난한 인물로 잘된 임명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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